모든 해답은 예수
1945년, 태평양 전쟁이 끝났을 때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장군이 동경땅에 발을 디디었다.
들은 바로는 동경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이 적국의 장군을 뜨겁게 환영했다고 한다.
매스컴들은 그 모습을 가리켜 이례적인 광경이었다고 보도했다.
맥아더 장군은 그 환영 군중을 향하여 유명한 일장 연설을 했다.
그 연설의 마지막 대목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을 하고 있다.
“온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하고 연설을 맺은 것이다.
오늘에 다시 음미해 보아도 위대한 연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맥아더 장군의 면모가
절로 우러러뵈는 연설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맥아더 장군이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이다.
서른 즈음의 청년들에게는 참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직장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애인과 헤어지는 아픔을 호소하기도 하고요.
가정 안에서, 사람들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괴로워할 때도 있습니다.
청년들과 상담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의 마음도 아파져서 어떻게든 위로하고 싶지만
상황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기에
모든 이들에게 꼭 맞는 해답을 찾아 주기가 힘듬을 느낍니다.
그럴 때면 그들에게 예수를 전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대답을 예수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이예요.
상황과 사람이 달라도, 예수는 모든 이들에게, 모든 문제에 해답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보고,
예수님을 통해 사람을 보고,
예수님을 통해 미래를 보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되는 거예요.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해답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사람이 줄 수 없는 해답을 얻게 됩니다.
눈앞의 문제에 대한 답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까지 선물로 받게 됩니다.
- 전도닷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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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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