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믿음의 가장 큰 산맥이 무엇인지 아세요?
당신의 저희들을 향한 사랑이예요.
그 사랑 안에서 저는 당신께 두려운 것이 없어요.
저의 어린아이같은 말을 듣고 당신께서는 웃으시겠지요..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당신께 가지는 경건한 두려움에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에 이를테니까요..
어쩌면 동전의 앞 뒷면 상태인지 몰라요.
당신께 두려움 없다는 그 상태는
당신의 입김 앞에서도 소멸되고 말 것들이 여전히 저의 두려움이 되고있는 상태일테고,
반대의 그런 상태로 그런 것들에 전혀 요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당신의 영광 앞에서 숨이 멎어버릴듯 경건한 두려움 앞에 무릎 꿇게 될 저일테니까요.
당신께 경건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때가 지금보다는 더 성숙된 상태이겠지요.
저 그림 속 소녀처럼 못자국 난 손의 당신께 오늘 말씀드리고 싶어요.
"당신 따라 갈래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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