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계약과 새 계약의 관계
옛 율법을 우리는 옛 계약 이라고도 한다.
계약이라는 분모 개념안에 율법이라는 분자 개념이 더 어울릴 것이다.
계약을 위해 율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위해 이 율법이 초롱 불을 킨 길 역활을 해 주기 때문이다.
왜 초롱 불 밝기 밖에 못 미쳤는가는 이 율법 자체가 약해서가 아니었다.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완전한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다.
이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대상이 바로 우리 인간의 육체 였기 때문이다.
즉 인간 육체의 약함으로 인해 이 완전한 율법이 우리 인간들에게 도움이 안 된 것이다.
왜냐하면 이 율법은,, 앞서 말한것 처럼, 우리 인간의 육체에 쓰여졌기 때문이다.
즉 우리 인간의 육체로 그 율법을 이루워야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새로운 방법,,, 새 계약과 새 법
" 보라! 날이 올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새 계약을 맺을 날이 곧 올 것이다.
그러나 그 새 계약은 옛날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출하여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그 약속과는 틀린 방식일 것이다.
그들은 그 때,
계약의 주인인 나를 배반하여 그 약속을 깨뜨렸다.
결코,, 그 옛 계약의 방식과 틀린 새로운 방식의 계약을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맺을 것이다.
그 날이 올 때, 여호와께서 선언 하신다.
그들 안에 내 법을 심을 것이고, 그들 심장에 내 법을 쓸 것이다.
그러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때 그들은 이웃을 향하여 혹은 형제들에게 '여호와를 좀 알라' 하고 책망으로 법을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제일 작은 자 서부터 제일 큰 자 까지 모두 다 나를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선언 하신다. 내가 그들의 나쁜 행위를 용서할 것이요,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아 31장
이것이,,, 이 방식이 새 계약의 방식이다.
여기서 방식이라는, 방법이라는 단어에 촛점을 맞출 것이다.
그리고 그 방식이 옛 율법 방식 처럼 인간 육체가 아닌, 인간 정신과 심장에 쓰여졌다는 점에도 촛점을 맞출 것이다.
행위의 법과 그 결과인 영
먼저 행위 와 영 이라는 차이를 이해하자.
한가지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다.
어떤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각 종 그림들을 많이 그려 냈다.
그리고 자신의 집 여기 저기에 잔득 진열해 놓았다.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그림들은 특별히 주문한 보석이 박힌 액자에 진열해서 친구 아이들에게 자랑해 보였다.
이제 많은 친구 아이들이 초대 받아서 이 아이의 방안에 진열 된 수 많은 그림들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 친구 아이들은 그 그림들을 그려낸 아이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를 인정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제, 저녁 식사를 맛있게 다 같이 하고 이 아이는 많은 친구 아이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하나씩 주는 것이다.
자신의 집에 초대받은 친구 아이들에게 각각 이상한 이름이 적힌 쪽지를 준 것이었다.
그리고는 그 쪽지에 적힌 각 각의 이름들이 집 안 가득찬 그림들 밑에 각 각 적혀 있으니 찾으라는 것이였다.
그리고는 그 쪽지에 적힌것과 똑같은 이름의 그림을 하나씩 선물로 준다는 이 아이의 소식이였다.
수 십년 동안 자신이 정성드려 그려 낸 그 그림들을 친구와의 친분에 따라서 제일 작은 친분서부터 제일 가까운 친분의 친구에까지
그림들을 하나씩 하나씩 나누워 주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그가 그려내는 행위를 통해 얻은 권한을, 권리를 친구 아이들에게 준 것이고
그의 친구들은 이 아이의 권한을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즉 아이가 그려내는 행위는 그림이라는 최종적 권한격인 영을 낳은 것이다.
이 권한인 영은 행위의 주인인 그 아이에게만 속해 있었다.
이제 이 아이는 그가 얻은 권한을 소식이라는 약속을 통해 친구 아이들에게 무료로 준 것이다.
이 아이는 그의 정성드린 행위가 이루어낸 그림의 주인이라는 자신의 권리, 혹은 권한을 친구들에게 양도한 것이다.
" 하나님은 영 이십니다" 라는 뜻은 '하나님은 권한, 혹은 권리 이십니다.' 라는 뜻이다.
또는 '하나님은 POWER 이십니다.' 라는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어떤 행위를 통해 이 에너지를 정당하게 얻으시는 '권한의 중심' 혹은 "모든 영(권한)의 근원" 이라는 뜻일 게다.
옛 모세의 율법은 인간 육체의 행위를 요구한다.
왜냐하면 인간 원래 죄의 근원이 금단의 행위의 법을 어긴 결과인 육체에 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악과의 법은 인간 육체에 영원성을 심어 줄려는 육체를 향한 법이었기 때문이다.
선악과의 법의 목적은 인간 육체의 행위를 통해 얻어질 생명의 영 이었다.
이 말의 의미는 인간이 육체를 벗어 버리고 영이 된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이 말의 실제 뜻은 앞서 예를 든 것처럼, 행위와 그의 결과인 권한과의 관련 이다.
그러므로 선악과의 법은 인간 육체를 통한 행위의 순종으로 생명의 권한이 이제 육에서 영으로 양도 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이 행위의 순종 없이는 인간 아담의 생명은 오직 그의 육체안에 갇쳐서 시간이 지나면서 육체의 소멸을 경험해야 할 것이었다.
즉 행위로 된 권한, 즉 영을 얻지 못하여 자연스런 육체의 소멸을 동물처럼 경험해야하는 죽음을 경험할 것이라는 것이다.
사탄은 이 생명의 영으로의 권한 양도를 죄로 차단시켜 버린 것이다.
이 말이란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의 몸, 육체는 한정된 기간 동안이라는 육체의 소멸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육체 자체에 영원성이란 머물수 없는 이치이다.
영원성은 선물이다. 이 선물은 오직 정당한 권리이자 권한인 행위의 마침만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이 지구 위에 인간 육체가 영원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육체의 정당한 행위로만 얻어지는 권한 혹은 영이 필수적이다.
육체처럼 소멸되는 성질이 아닌, 이 생명의 영이 인간 육체안에 머물때 비로써 인간 육체는 영원히 소멸되지 않고 존속할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의 양도가 육체에서 이제 영으로 이전 됬기 때문이다.
"육체는 아무런 힘을 주지 못 합니다." 라는 예수의 말씀과도 일치한다. 즉 육체는 육체일 뿐이라는것이다.
이 육체에 생명의 영이 순종의 행위로 이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담은 기간이 차서 흙의 원소로 스스로 돌아가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1)율법의 방식과 2)믿음의 방식이란 이 생명의 영과 어떤 관계인가?
매우 의미 심장한 생명의 비밀일 것이다.
한번 이 비밀을 전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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