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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예수의 죽음과 부활,,믿음의 컵

 

 

믿음의 전례가 이미 아브라함을 통해 청사진 처럼 펼쳐 졌다.

 

A)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던 방식인

 

1) 존재하지 않은 후손의 미래를 보증된 희망으로 믿었고

2) 또 죽음과 같았던 자신과 사라의 상황을 개의치 않고 죽음에서 생명이 나온다는 요소를 믿은 것이다.

 

B) 즉 예수를 믿는 우리들의 믿음과 일치하는 방식이다.

 

1) 죄로 인해 존재할 수 없는 미래를 우리의 희망인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그 미럐를 볼 수 있게 되었고,

2)  우리들의 미래인 예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시킨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같은 방식의 믿음이다. 

 

바울이 정리한 믿음의 정의 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보증된 희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인 존재의 증명 이다." 히브리서   

 

즉, 바라는 미래의 희망이 예수안에서 이미 보증된,, 거짖말 할 수없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보증되어 희망으로 서 있고,

죽음으로 보이지 않았던 예수라는 존재가 이미 실체의 존재인 생명으로 증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축된 말로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라는 함축된 세력이 이미 형성되어 믿음의 컵 안에 담겨 있다는 의미이다.

 

이 컵 안에는 하나님의 새 창조와 죄성인 육체의 용서가 이미 들어 있는 새 계약을 뜻 한다.

 

즉 옛 율법 계약에서

1)법이 요구하고,

2)그 율법으로  심판하고,

3)그 법의 요구를 모두 지켜 의를 이룬 자들에게 주는 영원한 생명인 상까지,,

모든 율법의 처음과 끝이, 예수로 된 이 컵 안에 다 부워서 대치 시켜 버린 것이다.

 

한 마디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함축된 세력안에 율법이 다 이룬 것이다.

이미 이룬것은 그 세력을 잃고 만다. 즉 율법의 세력인 죽음이 더 이상 쓸데없는 허수아비가 된 것이다.

 

율법의 상인 영원한 생명 역시 그 율법안에서는 이룰 수 없는 세력이 되고 말았다.

즉 예수의 컵인 믿음 속으로 그 상의 세력을 빼았긴 것이다.

 

율법이 정당한 값을 받고 믿음의 컵 속으로 흡수 된 것이다.

세력의 이동이 끝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 계약은 이 컵 안에서 공의롭게 작용한다.

예수의 피와 살로 정당하게 값을 치룬,, 우리들의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믿음으로 된,, 공짜로 얻은 보물이다. 

 

이 믿음의 컵 안에서 활동하는 진리의 영, 계약의 영, 예수의 영, 즉 성령은

이렇게 죄사함을 위한 예수의 죽음과 율법의 상을 위한 영원한 생명인 예수의 부활로 되 있다.   

 

이것이 믿음의 가치이다.

 

당신의 가치가 아니라 당신이 심장에 믿어서 의를 이룬 믿음의 가치이다.

 

이 성령을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새 계약으로,, 약속된 "계약의 영" ,, 바로 성령이다.

 

하지만 모든 민족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인 오른 편의 양 같은 자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 대부분의 성원들과도 같이,, 이 땅 위에서 이 성령으로 태어나질 않는다.

 

과연 이들의 정체와 그들이 머물 낙원 동산은 어디 있을까?

이들이 이곳에서 초대받아 어떠한 과정들을 밟고 생명을 얻을까?

 

이들을 도울 강가에 심겨진 나무같은 자들이란 누구일까? 시편

 

이 나무들에게 생명수로 열매를 맺게하는 생명의 강물이란 누구일까?

 

이제부터 그 하늘 동산의 비밀의 창을 엿 본다.

 

하늘 동산과 이스라엘의 12 지파들의 땅으로 전형된 축복의 장소 ,, 

 

A) 율법에서 전형된 12지파들의 땅에 거하는 야곱백성과 잡다한 민족인 모든민족   

 

 

       

 

  

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천둥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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