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그 에너지가 거짓에 그 뿌리를 두었건 혹은 참에 그 뿌리를 두었건
일단 발생된 에너지는 그 힘을 발휘한다.
일단 발생된 그 에너지는 지식이라는 요소만으로 없어질,, 마치 보여지는 단면적 차원으로 흑과 백을 가르듯,
지식이라는 요소 하나만으로 없어질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단 거짓을 발판 삼아 발생된 그 거짓의 에너지의 소멸은
그 '거짓'에 상반되는 참 이라는 지식을 발판 삼아
이 '참' 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만
거짓으로 발생된 에너지를 소멸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지식은 지식으로 에너지는 에너지로 라는 공식이다.
여기서 우리는 참 지식으로 거짓을 밝혔다 해도 그 거짓의 에너지마저 저절로 소멸 되는 것은 아니라는 논리다.
지식 따로 에너지 따로,, 따로 따로 해결 되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은 단지 길(방식) 이라는 요소일 뿐이다. 에너지란 이 길 끝에 위치한 세력이다.
이러한 논리는 신의 세계인 세력을 조금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창조주에 대한 많은 오해를 풀 수 있는 틈을 열어 준다.
신이란 세력(에너지) 이기 때문이다.
사탄의 거짓으로 죄라는 에너지가 발생하여 사탄은 이 죄 라는 에너지와 함께 자신을 묶었다.
즉 사탄은 거짓 지식 방식을 이용해 자신의 본질에 커다란 변질을 준 것이다.
자가변질로 자신을 죄와 그리고 죄의 왕좌인 사망의 세력으로 자신을 스스로 앉힌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 이 진리란 다만 길 이다.
이 길을 택하여 갈 때에야 비로써 이 길의 끝인 세력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진리라는 길을 선택하여 개개인이 갈 때에만 그 진리의 세력인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참 지식 격인 진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거짓으로 낳은 사망의 세력을 멸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말이란 이러한 논리로 귀결 된다.
사탄이 거짓지식을 선택하여 변질된 사망이라는 세력 왕좌에 도착해서 사망으로써의 세력군림이란 결코,,
참 이라는 예수의 진리지식이라는 하나의 요소만으로 이해하여 그 변질된 세력까지 파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악을 왜 허락하셨나 구?
이 질문 자체가 매우 답답하기 짝이 없는 질문인 것이다.
악을 허락하고 안하고 라는 인간차원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세력이라는 신의 차원문제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떨어진 곳이 지식의 선택이(길)(방식) 아니라 바로 사탄의 세력 안쪽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사탄이 신이기 때문이다. 어찌 신에게 인간의 굴레로 묶을 수 있겠는가?
아담과 이브에게 다가간 사탄은 신의 굴레로 다가간 것이지 인간의 굴레로만이 아니 였다.
창조주가 준 육의 법에 사탄은 신의 세력까지라는 영역으로 넓혀진 독을 탄 것이었다,
이 말이란 만약 인간이 잘못될 경우 인간차원에서 끝날 일 아니라는 것이다.
사탄은 창조주를 포함한 이 우주 모두를 잡아 당기고 어두움의 상황으로 같이 뛰어든 것이었다.
창조주가 왜 지진이나 태풍이나 질병이라는 천재지변을 허락하여 인간을 죽이냐고?
모두 다 창조주 개인 재산 영역이라는 '창조물' 이기에 창조주의 책임이라고?
모두 다 일어나서 창조주께 손가락질 하는 자체가 개념에서 제외 된 어린아이 생각들이다.
이 개념이란 마치 부자나라안에서 발생하는 빈이란,, 부라는 능력의 책임이다 라는 것과 흡사하다.
이 개념이란 마치 지진공법으로 잘 지어진 부자나라에 부자들의 집은 생존하고
그 외 지진으로 죽어간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집 사람들은 창조주가 죽인 걸로 책임을 추궁하는 개념이다.
이 개념이란 질병의 왁진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천재재앙으로 구분 지어져서 창조주가 죽인 것이고
금세기 처럼 의학의 발전으로 볼 때는 그 나라의 의료 시스템의 문제로 구분 지어지는 것이다.
살인적인 강 추위, 살인적인 고도의 더위들, 가뭄으로 인한 기근들,,
이러한 요소들은 인간 시대를 거처 오면서 더 이상 자연 재해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연적 재해 개념이란 재난에 대처하는 인류 과학의 진보 역시 창조주의 책임 이라는 종점 논리로 귀결된다.
질병 지진 태풍 기근,,, 자연이 우리에게 준 상처들 이제는 좀 성숙한 사상으로 대치 되야 하지 않을까?
(이 종류의 이야기는 시대적 역사마다 인간의 욕심과 정치적 음모들이 얽히고 설켜있기에 구체적으로 나중에 올리기로 하겠다.)
아무튼 욕심과 과학이라는 긴 인간역사 위에서 수직으로 내리쳐 위에서 아래로 쪼갠다면 흑과 백이지만
처음이라는 시작에서 현재라는 정점까지 수평으로 자른다면 얽히고 설킨 그 해답을 여유롭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온 갓 지식의 기만들과, 변질된 온 갓 세력의 횡포들 이다.
창조주는 결코 창조물의 기만과 그것의 에너지 격인 초보적 세력으로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곡해된 지식과 오염된 세력 사이에서 쌓아지는 인간들의 오해일 뿐 이다.
왜냐하면 인간창조떄 이 세력을 결코 인간에게 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이러한 세력에서는 제로의 이해를 갛게 되었고 또 속아온 것이다.
이 세력은 죄를 통해 인간에게 처음 주입 되었으며 인간은 이 세력 안으로 떨어져 다스려 짐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탄을 왜 그 당시 제거하지 않았냐고?
행위가 아니라 행위로 형성된 세력 때문이다.
세력의 세계에서는 세력을 제거해야만 한다.
사탄은 죄의 요소로 된 사망이라는 세력이다.
죄와 사망의 세력은 물리적인 인간 요소가 아니다.
이 말은 사탄은 행위에 그의 생명력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고로 어떤 행위로 처벌받는 인간세계에서의 물리적 심판차원을 떠난 상태인,
변질로 선택된 사탄의 세력의 능력이 또 다른 선택된 희생의 세력의 능력으로만
영구히 해결할 수 있다는 신의 세계 즉,에너지 세계의 공정한 에너지 심판이다.
더 이상 깊어 진다면 내 글이 또 추상적으로 들리기에 성급히 결론 내린다.
내 포인트는 이것이다.
믿음이란
지식,진리의 길을 통해 하나님의 왕좌로 점을 찍는 하나님의 세력 이라는 것이다.
고로 '창조주는 인간에게 악을 허락하셨다' 라는 의미보다
'창조주는 인간에게 하나님만의 세력을 허락했다' 가 더 와 닿을 것이다.
사탄이 사망의 세력으로 우리의 본질을 사망으로 옮겨 그가 사망이라는 어두움의 영원성을 유지하려 했던 그의 세력의 음모가
하나님의 생명의 세력으로 믿음 안에서 우리의 본질을 빛으로 옮겨 영원한 생명이라는 왕좌에서의 세력의 힘으로 사탄이라는
사망의 세력을 영원히 박살 내려는 하나님의 특이한 창조기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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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은 그래서 새로운 창조물에게 분명하고 뚜렸하게
보여지고, 관찰되고 만져지고, 확인되고, 쓰여지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요한 1서)
하나님은 이 능력으로,,, 그의 아들인 이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새로운 세력으로 만드 셨습니다.
새로운 세력인 우리는 이 세상의 세력들과 사탄과 그의 악귀들의 세력들을 파괴하는 하나님의 능력 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능력 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인 당신은 사탄의 능력인 죽음의 세력을 당신 발 밑에서 박살 낼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 이라는 에너지로 창조주는 보이셨습니다.
이 믿음을 보는 자들은 에너지, 세력으로 창조 됩니다.
이것을 처음 뜻하신 분은 예수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 뜻으로, 영으로 당신은 뜻이 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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