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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4

[스크랩] 하나님이 인간인 예수를 자신의 하늘왕좌 위에서 창조를 끝 마치신 이유

전 글에서 잠깐 그 의미를 비추었다.

하나님이 두 번째 인간을 왕좌 위에서 "살려주는 첫 영이" 되게 하신 이유를 잠깐 드러 내었다.

 

첫 번째 지구가 첫 번째 아담의 죽음의 후손으로써 채워지고 있었다.

그의 피와 살을 송두리째 상속받은 아담의 후손인 우리 역시 

싫으나 좋으나 창조 도중 하차라는 그의 잘못된 선택에 그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됬기 때문이다.

 

그러자 때가되자 하나님은 또 다른 두 번째 인간 조상을 창조 하신다.

이 두 번째 조상은 예수라는 이름으로써 성년나이에 다 다르자

영원부터 영원까지라는 영원성 생명원소인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다.

 

예수라는 존재는 이처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 이라는 생명원소에, 시작이 있는 개성이 결합된 존재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삼위일체론자들이 유일신론 자들과의 대립에서

영원성인 성령의 원소로 된 예수와 존재의 시작이 있는 또 다른 원소인 개성을

서로 한쪽만을 주장하고 예수의반 반씩 잡아 당겨 지금까지 그 분을 둘로 찢어 놓는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왕좌 위에서 그의 창조를 마쳤다는 의미란

실로 크나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 어떤 강력한 천사들도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없던

우주 역사상 유례가 없던 일이다.

 

심지어 인간 이전의 개성인 하늘에서의 하나님의 살점인, 시작이 없는 영으로써의 독생자 예수도

이 하늘 왕좌에 올라가 본 적이 없던 전무후무한 일이다.

 

결코 이 하늘 왕좌는 독생자 예수에게 마저 상속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이 왕좌를,, 자신만의 절대권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만약 하나님이 이 인간 예수를 인간 수준에서 창조를 시작하고 인간차원에서 창조를 끝 마치셨다면

예수는 인간차원까지만이 그가 갈 수 있는 끝이 될 것이다.

즉 인간은 하늘소망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독생자 예수라 할 지라도 하늘과는 무관할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예수의 창조를 인간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왕좌 위에서 끝 마치셨다.

이 왕좌에서의 생명이 예수가 길을가서 처소를 예비하고 이룩한 하나님 생명이라는 것이다.

이 하나님만의 고유생명을 왕좌 위에서 사랑의 법을 지켜 예비를 끝마치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이 말의 의미란 하나님은 자신의 유일한 빛으로써의 생명을 두 번째 조상 예수에게 법으로 주시고

그 조상 예수를 자신만의 다스림의 장소까지 끌어 올린 것이다.

즉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개념으로 인간 조상 예수와 함께 일하여

예수를 사랑이라는 자신과 같은 개념으로 끌어 올린 것이다.

물론 사랑이라는 개념의 핵은 죄인인 남을 위해 죽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개념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안방에까지 예수와 그의 뱃속의 인간을 끌어 올려서

자기자리를 내어주고 그 중앙에 앉치신 것이다.

 

이처럼 우리 두 번째 조상이 행한 일이란 하나님 안방까지 갈 수 있는 무지무지한 법의 결과 였다.

바로 이 안방에서 조상 예수는 그의 창조를 다 마치고 우리를 그와 똑같은 재료로 그곳 하나님 안방에서 낳은 것이다.

 

아주 먼 훗날 인간들의 생각에 존재하는 인류의 하나님이란,,,

우선, 죄를 택하여 죽어가는 인간을 대신해서 죽은 창조주 라는 이미지로 떠 올려 질 것이다.

 

이 인류의 하나님이 죄 때문에 죽는 인류를 대신해서 신 자신의 육이 죽어주는 동시에

다시 영의 법을 지켜서 영으로 부활하는 과정을, 믿는 그의 후손역시 같은 과정에 포함 시킨 것이다.

 

그래서 아주 먼 훗날 인간들의 생각에 존재하는 인류의 하나님이란,,,

예수라는 사랑의 개념의 표현인 보여지는 이미지 속에 수 많은 개성으로 된 그의 후손들이 그와 같은 재료인 한 몸으로

형성되어 있는 팽창 된 하나님 이라는 이미지다.

빛 이라는 하나님의 고유 이름에 팽창이 진행된 것이다. 

 

예수의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왕좌위에서 예수와 함께 창조를 마치고 쉼에 들어 가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은혜이다.

 

하나님은 예수를 인간으로 시작하게하고

더 나아가 이 예수를 왕좌 아래가 아니라

왕좌 우편이라는 중앙에서 완성해서

그를 그 왕좌에 앉히신 것이다.

 

이 예수가 그래서 우리의 희망인 것이다.

그 조상이 있는 장소에 그 후손 역시 머물것이라는 이치이다.

 

우리의 희망이신 조상이

왕좌에 거할수 있는 모든  신의 가치를 몸소 죽기까지 행하여 자신을 이룩해 놓고

자신을 그의 끝인 왕좌 위에서  끝마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를 대신해서 주장격으로 그 지성소까지 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 만이 머무시는 위치인 왕좌에서 우리 예수의 후손을 맞이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첫 여자와 아담이 꿈꾸고 사탄이 탐내었던 그 만의 장소를 활짝 열어 놓으셨던 것이다.

바로 인간 예수에게 상속과 유산의 약속들을 통하여 그 분을 자신의 살점인 영원성으로 우리와 함께

그의 살점을 떼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피와 살을 떼어서 우리에게 거져 먹여 우리를 왕좌에서 낳은 것이다.  

 

이것이 예수가 우리를 대신해서 간 길이요 마련하신 처소요,

 

이 길의 끝은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 능력인 사랑 이다.

 

그래서 우리는 빛의 자녀요, 영의 자녀요, 하나님 자녀인 사랑 이다.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 사랑이 당신의 생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출처 : i 여호와의증인 정보카페
글쓴이 : 화영 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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