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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4

[스크랩] 오늘날의 사도와 예언자란,

오늘날 어떤 누가 자칭 예수의 사도,,, 라고 주장 한다면,

대부분 주변 사람들은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혹은 필요 이상 적대시 한다.

 

자칭 사도나 예언자라는 사람을 정확한 이해를 떠난 "적 그리스도적 사상" 과 혼합시켜

그 사람에 대한 심한 경개심을 수반한 선입감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란 단지 보내심을 받은자, 혹은 어떤 임무를 받고 심부름 하는 자 라는 뜻일 것이다.

예언자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자 혹은 어떤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말하는자 일 것이다.

결코 사도나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머리를 조아려 인간적 복종을 바쳐야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 세기때 열 두 사도들과 그 외에 수 많은 사도들이 존재 했다.

또한 많은 예언자들이 수 없이 존재 했다.

 

사도 바울은 심지어 모든 신자들이 "다 예언을 하는 자들이 되라" 고 권면 하였다.

즉 예언자의 사명을 추구하고 모두 다 권면하는 수준까지 발전 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주인이신 예수가 첫 번째 사도요 예언자 이기 때문이다.

그의 후손들인 우리 역시 아버지따라 사도요 예언자가 되는 것이란 너무 당연하다.

 

그렇다면 사도와 예언자란 모든 신자들이 가야 하는 길인 것이다.

 

즉 사도와 예언자라는 임무는 당신이 생각하는 인간사회의 사상과는 거리가 먼

마치 회사의 높아진 title 직위로 착각한 나머지 교회내 동료 신자들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

소위 직위 내지는 높낮이 level 사상과 전현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신자가 이러한 세상적 정의를 품고 사도나 예언자들을 대한다면 그의 믿음은 필히 세상적이다.

그 신자의 믿음은 회사 직장용 사상과 혼합된 욕망의 부산물인 것이다.

이 신자는 사도나 예언자라 주장하는 신자를 자신을 부리는 직장상사 쯤으로 간주한 나머지

그 사도나 예언자라 주장하는 신자에게 피해 망상 사상에 젖어 무조건 그를 밀어 내 칠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행실 면에서,

오늘날 사도나 예언자 라고 주장하는 나 같은 신자들은

인간적인 면이나 그 어떤 면으로 볼때 심지어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 볼때 특별한 것이 전혀 없다.

나는 가끔 원치않는 더러운 생각도 하고 욕심을 낼 때도 있고 운전하다 화가 나서 욕도 나올때도 있고

술이 과해서 말 실수할 때도 있고 등등....

 

하나님의 말씀 면에서는 어떤가. 

이미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끝났다.

더 이상의 예언이 더해질 필요가 없이 계시록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이 말이란 오늘날의 예언자들은 이미 마친 예언의 말씀을 다시 되풀이 할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상상하고 기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옛적 방식처럼 또 다른 환상이나 신비적인 방식을 통하여

오늘날 이 예언자들에게나 사도들에게 자신의 뜻(성령)을 내려주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하실 말씀과 필요한 예언들을 계시록까지 걸쳐서 예수를 통해 다 하셨기 때문이다.

다만 정신과 마음을 신도들에게 자신의 뜻인 영을 통해 열어 이해를 주실 뿐이다.

나머지는 이 살아있는 말씀이(영) 인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과 야곱은 이미 일 세기 이후 계속 땅을 넓혀 이 세상(이집트) 에

각각 지파에 해당하는  일곱 등잔대라는 상징적 땅에 빛을 비추면서 각 시대에 형성 되었다.

 

이 말은 더 이상의 지파, 혹은 종파를 위해 국제적인 모임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을 통해 온 세상에 퍼져있는 상징적 이스라엘 지파들이 이미 다 형성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이 일곱 등잔대라는 각각의 독특한 영적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 되어

예수님 보시기에 많은 점들이 시정되고 회개할 것들로 존재하게 되었지만 예수는 결코 이들을 버리시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예수님은 이들 부패한 일곱 등잔대 가운데를 거닐고 계시고

계속 시정하고 책망하는 영으로 존재하시는 분 이시기 때문이다.

 

마치 옛 이스라엘이 시간이 시나면서 비록 우상에 쩌들고 간음하고 썩고 부패하였지만

예언자들을 계속 보내고 개개인들을 시정 시켰던 것처럼

오늘날 우상에 쩌들고 부패하고 간음하고 음행하는 영적 이스라엘의 일곱 등잔대를 버리지 않고 회개 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일곱 등잔대 안에는 순수하고 진실한 신자들이 수 없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침내 이들 각 지파의 장자들이 먼저 회개하여 나올 것이다.

각각 지파대로 그 지파의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음성을 통해서 각 지파의 장자들이 먼저 나올 것이다.

 

장자들이 다 나온 다음,,,

나머지 회개하지 못하는 각 등잔대안의 신자들은

이제 사상으로 된 우상인 큰 바벨론 으로 유배될 것이다.

 

그 곳으로 팔려가 즉 그 큰 바벨론 사상에 푹 빠져 때가 찰 때까지 그 큰 바벨론의 노예 사상에 묵여 있을 것이다.

"내 백성아 그 곳에서 나오라" 라는 그 시대의 법으로 돤 명령이 나기까지

이들은 그곳에 죄의 포로들로 팔려가 그 곳에 머물 것이다.

 

"더 이상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나오라" 라는 하나님의 징계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일곱 등잔대의 모든 야곱이

그곳에서 죄의 종살이를 살다가 해방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온 이스라엘이 해방되 나와서

다시 새 예루살렘이라는 영적 토지의 땅으로 회복 될 것이다.

그곳에서 이들은 그 어떤 사상도 감히 넘어올 수 없는 아름다운 지식의 성벽을 건축 할 것이다. 

 

오늘날의 예언자란

다만 기록된 말씀을 되풀이해 신자들을 깨우치는 일을 의미 한다.

 

이들은 결국 회개하지 못하는 야곱에게 처철한 미움의 대우를 받는것을 알면서도

이 죄에 잠자는 야곱을 깨우기 위해 스데반 처럼 혹은 일 세기의 사도들 처럼 음성을 발한다.  

.

이 12 지파의 야곱 중, 각 지파의 장자들이 먼저 음성을 듣고  

회개하여 먼저 태어나 부패한 야곱 중에서 먼저 나올 것이다.

 

2 천년간의 세월동안 각 지파가 가나안의 죄에 대항해 싸워서 숭배의 영적 땅을 빼았고

각각 지파로 형성되어 이미 많은 신도들이 모여진 숭배의 등잔대들로 지금 존재한다.

 

2 천년 동안 이제는 하나의 옛 이스라엘이라는 문자적 좁은 땅이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저있는  온 이방들에게도 열린 하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모세인 예수를 다시 시작으로 하여 형성되는 기간이였던 것이다.

 

즉 거대한 지파(종파)들이 형성되는 기간을 허락하신 것이다.

 

즉 달란트를 받은 크고 작은 지파들인 일꾼들이 죽기까지의 싸움에서 땅을 차지하는 기간이였다.

 

현제 21세기,,,

예언자와 사도들이란 단지 이미 형성된 각 지파에서 나온 개인들일 뿐이다.

2 천년이 흘러 영적 지파의 형성이 이미 끝난 이때

하나님은 또 다시 순수한 새로운 종파만을 찾아 해매는 부질없는 일,,

 

즉 자신의 백성이 부패하면 영원히 버리기만 하는 능력없어 매정한 행위인 집어 치워 버리는 일에 열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패를 회복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으로,,또한  부패를 회개를 통한 용서로, 자비의 하나님으로 나타내실 것이다,

이렇게해서 "온 이스라엘과 야곱을 다시 영원히 감싸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예언자와 사도들을 중심으로 또 다른 순수한 종파를 위해 모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다만 이들은 각 지파에서 나온, 각 지파의 성원들을 위한 당신의 필요일 뿐이다.

이들도 진실한 교제로 힘을 얻고 당신의 위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당신의 조언이 필요한 신자일 뿐이다.

다만 예수라는 현대의 선악과를 먼저 발견하여 먹고 마셔서 먼저 지혜의 눈이 밣아져서

그 선악과가 어디에 있는지 당신에게 알려 줄 뿐이다.

이 말은 당신도 사도요 예언자로써의 사명이 기다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도와 예언자들의 생명은 예수의 길과 같은 죽음의 길 입니다.

 

이 길을 갈수 있는 예수를 믿는 신자들은 기필코 갈 것입니다.   

 

출처 : i 여호와의증인 정보카페
글쓴이 : 화영 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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