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축
지구에 중심 축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이상 존재 한다면
이 지구는 과연 회전이 가능할까?
결코 자전이 불가능 할 것이다.
회전하지 않는 모든 물질은 죽은 것이다.
즉 활동하지 않은 모든 물질은 죽은 물질이며 곧 형태가 소멸될 것이다.
그러나 회전하는 모든 물질에는 중심 축이 존재할 것이다.
이 지구에게 자신의 축을 선택할 기회가 주워진다면,
이 지구는 어떤 위치의 축을 선택할 것인가?
물론 가장 중심에 위치한 단 하나의 축일 것이다.
축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란 곧 본질의 가치이다.
그리고 이 축의 본질이란 곧 생명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축의 본질적 가치가 중심이라는 위치를 선정 한다.
생명의 본질
거친 태양아래 가뭄에 타 들어 죽어가는 하나의 식물에게는 다만 물이 생명의 본질이다.
이 물을 구성하는 H2O 분자의 합 성분이 곧 생명의 본질 이라는 것이다.
죽어가는 식물에게 이 물 분자만이 이 식물의 생명을 보장 한다.
즉 이 죽음에 임박한 식물에게는 오직 H2O 라는 분자만이 생명의 핵심, 축이라는 것이다.
내 말의 속 뜻은 이것이다.
이 가뭄에 타 들어 죽어가는 식물에게 물을 공급하는 수단이 플라스틱 용기든, 양은 용기든,
혹은 이 물을 공급하는 사람의 손이 셋이든 하나든,,,,
죽어가는 식물을 살리는 본질은 H2O 라는 합성분자라는 본질이지, 이 본질을 운송하는 주변의 손들의 모양이 아니라는 것이다.
거짓 축들과 본질로 위장된 기독교 교리들.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 불, 임재 ,,, 대충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리들이다.
현재는 이 교리들 중에서도 각 교파들간의 이견들이 서로 다투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게 분리돼 있다.
같은 교파 안에서도 각 목사들이나 학자들의 연구로 인해 개인적 이해로 작게나마 또 나뉘어 진다.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하나님과 성령을 각각 두 위로(하나님) 두 조각 낸, 이방종교 따라쟁이 교회들 처럼 100% 다 맞거나,
그렇다고 성령을 이성 없는 활동력으로만 이해하는 무식의 대명사 여증처럼 100% 다 틀린 것은 아니다.
영혼불멸이 100% 다 틀리고, 그렇다고 100% 다 맞는 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지옥 불, 임재 등등 피 터지도록 고수하는 전쟁터 교리들의 대부분들이 장님이 코끼리 각 부분 만지는 식이다.
이견으로 갈라선 양편모두 이 교리들의 전쟁터에서 각각 양쪽에 진을 치고 무슨 생명의 본질인 양 죽기까지 치고 박고
피 터지게 지역을 고수하여 적 그리스도 이단 처단이라는 미명아래 죽이고, 또 한쪽은 하나님을 위한 숭고한 박해의 죽음이라는
미명 아래서 양편 서로가 세운 거짓 축에 속아 귀중한 생명들을 서로 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자행되왔다.
요한의 계시대로 큰 칼을 받고 평화를 제거하는 계시록의 붉은 말 탄 자가 영적 이스라엘 땅(기독교)을 마구 짖밝고 휩쓸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그 피비린내 나는 기독 지파들의 싸움들을 겪고 난 지금에,,
아직도 각 종파들의 교리가 맞고 틀림이 곧 참 종교와 거짓 종교라는 확대해석으로,
더 나아가 사탄이냐 하나님이냐라는 어둠과 빛이라는 영역에까지 번져나가
우매한 신도들을 선동해 서로 살인하는 미움과 증오로 무장시켜 교리 전쟁터로 내 몰아내는 이때에,,,
한 가지 질문에 답을 하기를 원한다.
생명이냐 사망이냐 라는 법 차원적 저울 VS 맞는냐 틀리는냐 라는 지식 차원적 저울
단도 지립적으로 질문 하나 해 보자.
삼위일체나 영혼불멸, 혹은 지옥 불 등등 교파의 교리에 생명의 본질성이 존재하는가?
다시말해 이런 교리들은 살려주는 영 이라는 생명과에(구원과) 속한 지식이냐 아니냐 라는 질문이다.
또 다시말해서 이런 교리들은 죽어가는 우리 인간들을 다시 살리는 본질성 구성요소를 내포하고 있는냐 이다.
각 교파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접근불가' 라는 성스러운 자물쇠로 걸어 놓고 모셔둔 구원의 거짓 축들,,,
수천 년 캐캐 묵은 먼지에 휩싸인 교리들을 이제 다 빛 한 가운데로 끄집어 내어서 그 본질을 질문해 보자.
이 교리들은 과연 '살려주는 영' 이라는 합성분자로 되어 있는가?
아니면 그 정 반대로 서로를 치고 죽이는 내분전쟁, 즉 영적 이스라엘인이 그 이웃인 영적 이스라엘인을 서로 치고 죽이는
평화가 제거되는 악한 원자로 된 폭탄성 에너지들 이였는가?
삼위일체 교리가 주제넘게 왜 구원의 축 바로 옆에 지탱하고 서 있는가?
또한 하나님은 영혼불멸이나 지옥 불 교리들 속에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생명의 합성 분자를 채워 넣으셨는가?
왜 영혼불멸과 지옥 불 교리가 뻔뻔하게 "살려주는 영" 이신 예수라는 합성분자의 옷을 걸치고 예수 옆 심판자석에 앉아 있는가?
구원의 축은 서로 사랑하라 라는 법이요, 살려주는 영의 생명의 본질이란 사망과 부활이라는 분자를 먹는것(믿는 것)에 달려 있다.
이 예수를 믿고 서로 사랑하는 법 만이 생명의 본질인 것이다.
이 예수가 셋으로 된 삼위일체든 아니든 신의 정체성이란 우리 인간들이 풀어 나갈 수 있는 주변적인 이해 즉 과외적인 것이지
가뭄에 메말라 죽어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생명의 물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이러한 부과적이고 주변적인 잡 교리들의 등장이 종교가의 권세와 합세하여 숭배의 중심 축이 되고
구원의 보좌에까지 올라가 앉아 수십세기를 신도들위에서 하늘처럼 군림해 왔었다.
예수라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행위로 된 원소들의 병합인 생명분자에 이들 교리 권세가들이 꼽살이껴서
두 종류 축으로 땅을 돌리고 있었다.
기독교의 권세들이 만들어 놓은 거짓 축들과 그것에 의해 자전하는 거짓 땅들이다.
그들 권력의 욕심쟁이들은 중심 축을 자신들의 교리들로 늘렸으며
그들의 거짓된 땅에 그들이 임명한 신의 이름으로 이 땅을(사회) 망하게 하였다.
종교가의 권세들은 그들의 교리들에 죽음과 부활이라는 생명의 본질인 예수의 피를 함께 섞어 신도들에게 뿌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이들의 교리들이 부정하게 섞은 피로 곧 생명과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의 권세인 하늘의 자리에까지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의 예언은 이들에게 이 가증한 교리들의 거짓 권세들에게 향해있다.
"이 하늘과 땅은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인데 그 땅의 숨겨진 모든 요소들은 물 처럼 융해돼서 흘러나와 드러날 것이기 때문 이다."
하늘의 심판의 자리에까지 올라온 거짓권세의 교리들은 불에 융해돼서 그 본질이 분리돼 철저히 거짓으로 드러낼 것이다.
땅의 증심 축으로까지 위장한 교리들이 곧 불 같은 큰 환란 속으로 내 던져질 때 그 더러운 모습들이 찌끼로 드러날 것이다.
여증이고 교회들이고,,,, 순결하고 거룩한 유일한 법,
즉 "예수를 믿고 서로 사랑 하라" 는 유일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이 법에 의해 심판 받을 것이다.
이들은 큰 환란의 불구덩이 속으로 내 던져져 그 곳에서 징계받고 깨끗해 질 것이다.
온 갛 거짓 축들과 거짓 생명의 본질들이 이곳에서 다 물 처럼 녹아 내릴 것이다.
그래서 오직 하나의 축으로 그들은 모일 것이다.
오직 예수 안으로 그들은 모여 서로 사랑할 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세울 것이다.
첫 열매가 다 거두어지면 곧 첫 번째 나팔이 불려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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