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이 내려주시는 神적 완전한 사랑인 아가페가
생명없는 문자적 해석이나 관념적 형태에서 벗어나
아가페의 완성된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가 신의 그 사랑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 사랑의 뜻과 하나를 이룰 때..
가능한 것이리라 ..
그것이 복음의 실체이리라..
神의 온전한 뜻인 아가페가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 앞에 더할 수 없는 은혜로 드러나게 될 때
그 완전한 사랑이 바로 그분의 아들 예수로 비롯된
참된 복음의 실체였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될 것이라고 ..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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