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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복음의 또 다른 얼굴

  

조건없이 내려주시는 神적 완전한 사랑인 아가페가

생명없는 문자적 해석이나 관념적 형태에서 벗어나

아가페의 완성된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가 신의 그 사랑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 사랑의 뜻과 하나를 이룰 때..

가능한 것이리라 ..

 

그것이 복음의 실체이리라..

 

神의 온전한 뜻인 아가페가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 앞에 더할 수 없는 은혜로 드러나게 될 때

그 완전한 사랑이 바로 그분의 아들 예수로 비롯된

참된 복음의 실체였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될 것이라고 ..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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