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장 말씀이
저의 모든 이유 앞에 거울로 비춰졌습니다..
그 거울 앞에
저의 모든 변명들이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선한 것이라고는 없는 저의 마음에
당신께서 선함을 창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만 거울 앞에
그림자처럼 엎드려졌습니다..
꿀과 누룩같이 세상이 좋아하는 것들이 배제된 곡식가루가 되어
소금으로만 간이 된 정결한 예물로
오직 그 예물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께로 태워 올리어 지기를 바라는 기도가
어두운 그림자의 마음 한 가득 채워졌습니다..
부디 아버지께서 ..
저의 이 바램과 기도를 받아주시어
도와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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