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구나 !!
성소였구나..
예수의 대속을 통한 구원의 길이 고스란히 예시되어 있는 성소 ..
성소는 예수를 통한 구원의 밑그림이었고
미래에 예수에 의해서 완성될 하늘 시온성의 그림자였다..
아.. 바로 성소였다 ..
성소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은 희생양으로
그의 피가 뿌려지고 태워져 아버지의 기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성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 ..
그것은 예수의 피가 이루어 낼 구원의 가치들이기도 했다..
그것은 구원의 전과정의 밑그림이었다..
그래.. 성소였다..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우리를 데리러 오시겠다고 했던 장소 ..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흰 옷 입은 천사들이 일러준 바
하늘로 올라가신 방법 그대로 다시 오신다 함은 물리적인 방법이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의 방법인 것이었다..
예수의 피로 씻기워 죗된 몸이 정결해지고
여전히 있는 남아 있는 죄성으로서는 예수의 죽음안에서 함께 죽어 장사지내고
그분께 두는 부활의 믿음 안에서 다시 살아나
우리를 당신 계신 곳에 함께 있기 하시기 위해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예수를
우리는 만날 것이었다.
우리가 그분을 만나는 장소는
아버지와 하나되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최대한으로 오실 수 있는 장소..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머물고 계시는 지성소 커튼 안이었다.
그 장소는 바로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의 부활 안에서 다시 살게 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와 하나된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언약과 명령이 들어있는
지성소 안이었다...
그 성소가 어디있는가?
그 성소는 믿음의 영역 안이다..
예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자비는 바로 당신께 두는 믿음의 세계 안에 것이었다..
그 믿음은 히브리서 11장 1절에 언급된 말씀 그대로이다..
예수 안에 있는 그 믿음 안에서
우리의 모든 구원이 시작되고 마침이 되는 것이었다.
그 믿음의 끝
애굽에서 본토로 돌아올 때 사용되었던 아론의 지팡이와
그 백성을 먹여 살리신 증거인 만나가 보관되어 있고 ..
앞으로 오게 될 좋은 것들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율법이 적힌 두 돌판이 들어 있는 언약괘가 있는 곳 ..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바로 그 지성소 커튼 안 ..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신 우리 주님을 만날 것이었다..
예수께서 죄로 오염된 이땅의 화목제가 되고 화제로 당신의 하늘 아버지께로 가신 그 방법대로
믿음 안의 가장 깊고 신비한 영역인
바로 그곳으로 오실 것이었다..
우린 그곳에서 그분을 만날 것이었다..
난 생각한다..
히브리서는 신구약의 요점정리판이라고 ..
그곳에 예수께 온전히 기초를 둔 믿음과
오로지 그 믿음으로 받을 수 있는 상인 구원이 그곳에 있었다 ..
내가 지금까지 깨닫는 바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