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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생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저 작은 예수들의 아름다운 발들이

모여지기를요 ..

 

얼굴까지 보기를 바라지는 않을께요..

 

저 순수한 발들이 얼마나 있는지 ..

꿈에라도 보여주세요..

 

성령님의 살아있는 능력으로...

같은 마음,

같은 소망,

같은 믿음을 가진 ..

예수의 피로 깨끗해진 영혼들이 모여지고 있다는 것을

마음의 눈으로는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이제 더 이상 ..

이 펼쳐진 사막같은 길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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