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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5

내 노래와 춤은 ..

오직 예수 ..

 

오. 직. 예. 수.

 

나에게 있어 ..

내 아이들에게 남길 마지막 유언의 최소 단위의 문자 메세지가

바로 이 '오직 예수' 가 될 것이다.

 

바로 이 '오직 예수'가  

내 삶의 의미와 그 삶을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내 삶에서 찾은 최고의 희망이자 최고의 선물도 되었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쟤가 정말 예수에 미쳤다"라고 하겠지만 ..

사실 ..

나는 실제하는 이 세상의 진실의 세계를 발견 한 것이다. 

 

적어도 내 인생을 사는 동안 ..

내가 인정할 수 없었던 선과 악에 관한 모든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범위와 

모든 인생에게 다가오는 모든 의문들이 예수 안에서 이해되었고 ..

 

그 예수 안에서 완전함을 입을 수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터득하였기에 

나의 그 말은 나에게 진리가 되었고 또 고백이 된 것이다. 

 

내가 안티 증인 카페 일을 몇 년째 하면서 느끼는 충격과 슬픔은

이 카페의 운영에 반하는 감정으로 글을 남기는 어떤 개인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

그들 안에 있는 원죄의 모습에 근거한 그들의 그림자를 보면서 이다. 

 

그들의 눈에는 내가 나타내는 사랑의 모습이 어줍짢은 나이팅게일식 모습으로 보여

불쾌하고 자존심이 상하기까지 한 것 같았다.

이해가 가지 않게 .. 어줍짢이 나이팅게일의 흰 옷을 입고 설치며

그 설치는 일로 자기 기쁨을 삼는 고급 취미생활의 하나로 보이는 모습이

그들에겐 역겹기까지 한 모양이었다.   

 

여호와의 증인조직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고 내몰려 있는동안

그들에게는 깊은 정신적인 병이든게다..

 

같은 상처를 가지고 ..

같은 정신적 감옥 속에서 무리지어 있는 존재들끼리에게서만 소통되는 언어를 가지고 ..

예수께 속한 언어와 사랑과 평화도 거부하는 병 ..

 

이제는 더이상 외부의 그 어떤 종류의 힘으로부터 자신들의 정신세계가 영향 받는 것을 거부하며 

스스로의 아픔과 상처를 움켜잡고 스스로의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자신의 눈은 이미 어둠에 길들여져있고 그 어둠 속에서 또 다른 길을 모색하려 한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나 그 보고싶어하는 것 또한 자신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으니..

그것에서 비극은 또 시작되고 있었다. 

 

나 ..

 

내가 나이팅게일의 흰옷을 입었다고 보인다 말이지 .. 

 

그들의 눈은 가리워졌다.. 

 

그들의 눈엔 내 옷에 묻은 피고름의 자국들이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다.

 

내 죄와 싸우고 ..

내 안에 저절로 고이던 고름을 짜며 울었던 눈물자국이 보이지도 않으니 말이다.

 

내가 입고 있던 자주색 원피스가 까맣게 되고 .. 눈물과 피와 고름으로 딱딱해져 ..

내 주께서 불쌍히 여겨 덮어주신 그분의 손길로인해 하얗게 보이는 것을 보지도 못하니 말이다.

 

나의 춤은 내 주를 향한 감사와 사랑으로 드리는 내 눈물의 춤이었건만 ..

나의 흥겨움과 나의 기쁨으로 무대에 나가 그들에게 보여주는 춤으로 보였단 말인가 ..   

 

 

나는 실제하는 이 세상의 진실의 세계를 발견했다. 

 

적어도 내 인생을 사는 동안 ..

내가 인정할 수 없었던 선과 악에 관한 모든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의 능력범위와 

모든 인생에게 다가오는 모든 의문들이 예수 안에서 이해되었고 ..

 

그 예수 안에서 완전함을 입을 수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터득하였기에 

나의 그 말은 나에게 진리가 되었고 또 고백이 된 것이다. 

 

그러하기에 ..

내 모든 노래와 춤은 그분께 드리는 나의 사랑의 표현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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