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
나에게, 말씀 안에서 위로하시고 평화를 주시며 약속을 세워주셨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이리라 감히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이었을까?
천사들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직접 들었던 음성만 하나님의 음성이었을까?
그들의 확고한 믿음 안에서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던 것은 없었을까?
그들의 확고한 믿음 안에 위로하시고 평화를 주시며 약속을 세우셨던 그 음성.
믿음의 귀로만 듣게 하셨던 그 음성.
난 하나님의 음성이라 확신한다.
확고한 믿음 안에서 들을 수 있었던 약속들이
내 가슴에 새겨지고 변할 수 없는 내 믿음판에 적혀지어
내 가는 믿음의 길이 되어버렸다면
그 약속이 담긴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라 확신한다.
"내가 주었으니 네가 바라게 되었고
내가 약속했으니 내가 이루리라.
네가 정녕 나의 시계 추가 되어
나의 사랑이 살아있음을 증명케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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