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예요.
그냥 와봤어요.
조금만 앉아 있다 갈께요.
...
...
...
하나님 나의 아버지,
아담과 하와가 아버지께 순종했었다면 우리 사람들을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처럼
당신의 모습으로까지 만들어 주시려고 하셨나요?
선악과는 첫 관문과도 같은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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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이 피곤합니다.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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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제가 자랑을 하였습니다.
예쁜 언니에게요.
아버지의 사랑과 약속이 제 심장에 도장이 꽉 찍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다고요.
기분 좋으시죠?
저 진짜 갑니다.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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