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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예수님 말씀 모음 3

마태복음 21장 - 28장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당나귀 한 마리가 새끼와 함께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 당나귀를 풀어서 나에게 가져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이 필요하시답니다.'라고 하여라.

그러면 즉시 내어줄 것이다."

이것은 예언자가 말한 것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겸손하여 당나귀를 탔는데,

어린 당나귀, 곧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사고파는 사람들을 모두 내쫓으시며,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책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너희는 오히려 '강도의 소굴'로 바꾸어 버렸다. 


성전에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여러 가지 놀라운 일들과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라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렇다. 너희는 성경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어린이와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을 준비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가 만일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한다면, 내가 이 나무에게 한 것을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 산더러 '산아, 들려서 바다에 떨어져라'라고 말하면, 이것 역시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믿고 기도로 구하는 것은 모두 받을 것이다."


"나도 너희들에게 한 가지를 묻겠다.

만일 나에게 대답하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서로 의논을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고 하면, "그러면 어째서 너희는 요한을 믿지 않았냐고 말할 것이고,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자니,

백성들이 두렵군, 왜냐하면 모든 백성들이 그를 예언자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내가 어떤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가 첫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다.

'아들아, 오늘은 포도밭에 가서 일해라.' 그 아들은 '싫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중에 마음을 바꾸고 포도밭으로 갔다.'

이번에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아까와 똑같이 말했다.

둘째 아들은 대답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지 않았다.'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느냐?"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요한이 올바른 길로 너희에게 왔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다른 비유도 잘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주인이 있었다.

그가 포도밭을 일구고, 담장을 두르고, 포도즙을 짤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포도밭을 농부들에게 빌려 주고 여행을 떠났다.

추수할 때가 다가오자, 주인은 농부들에게 종을 보내어 자기 몫의 수확을 받아 오게 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종들을 잡아서, 하나는 떄리고, 하나는 죽이고, 또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그 주인은 처음보다 더 많은 종들을 그들에게 보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종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결국 주인은 자기 아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는 '농부들이 내 아들은 존중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농부들은 아들을 보며 서로 말했다.

'이 아들은 상속자니, 이 사람을 죽이고 유산을 가로채자'

농부들은 그 아들을 잡아, 포도밭 밖으로 끌고가서 죽였다.

그렇다면 포도밭 주인이 왔을 때,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 눈에 놀라운 일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열매를 맺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이 돌 위에 떨어진 사람은 깨어질 것이며, 또한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하늘나라는 아들의 결혼 잔치를 마련한 왕에 빗댈 수 있다.  

왕이 종들을 보내어 잔치에 초대한 사람들을 모셔오게 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왕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말했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잔치가 준비되었다고 말해라. 소와 살진 송아지도 잡았고,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으니, 어서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그러나 사람들은 종들의 말을 듣지 않고, 제 갈 길로 갔다.

어떤 사람은 밭에 나갔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갔다.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잡아다가, 그들을 모욕하고 죽였다.

왕은 매우 화가 났다. 그는 군사를 보내어 살인자들을 죽였다. 그리고 온 도시를 불태워 버렸다.

그리고 자기 종들에게 말했다.

'결혼 잔치가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너희는 큰길에 가서, 너희가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잔치에 초대하여라.'

종들은 거리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가리지 않고 불러들였다.

그래서 결혼 잔치 마당은 잔치 손님들로 가득 찼다.

왕이 그들을 보러 들어왔다가 결혼 잔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에게 왕이 말했다.

'친구여, 결혼 잔치 예복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는가?'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왕이 종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 버려라.

그곳에서 슬피 울고 고통스럽게 이를 갈 것이다.'

초대받은 사람은 많으나, 선택된 사람은 적다." 


"너희 위선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내게 보여라."

"이것은 누구의 얼굴이고, 누구라고 쓰여 있느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어라. 그리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너희는 성경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부활할 때에는 누구도 장가가거나, 시집가지 않으며,

오직 사람들이 하늘에 있는 천사처럼 될 것이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선생님, 율법에서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합니까? "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계명이다.

두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바리새파 사람들이 대답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 어찌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겠느냐? 그는,

'여호와께서 내 주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라고 말하였다.

다윗이 이처럼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아무도 예수님께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도 예수님께 감히 질문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따라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의 어깨에 올리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 짐을 지기 위해

손가락 하나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모든 일을 한다. 그래서 말씀 상자를 크게 만들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이들은 잔치에서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이들은 장터에서 인사받는 것을 좋아하고, 선생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선생'이라는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선생님은 오직 한 분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그 누구에게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아버지는 오직 한 분인데, 하늘에 계시다.

너희는 '지도자'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오직 한 분 뿐인 그리스도시다.

너희 가운데 큰 자는, 너희의 종이 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질 것이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의 문을 막는다.

너희가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하나를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닌다.

그러다가 한 사람을 찾으면 너희보다 더한 지옥의 아들로 만든다.

앞 못 보는 인도자인 너희에게 화가 있다! 만일 너희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성전에 있는 금을 두고 맹세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는 말을 한다.

바보 같고 눈이 먼 너희들아! 어느 것이 중요하냐?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또한 너희는 이런 말도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제단 위에 있는

재물을 두고 맹세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너희 눈먼 사람들아!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 제물이냐,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제단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성전 안에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 하늘, 성전, 제단, 모두는 우리의 현실 세계를 포함하고 있는

                                                        더 고차원적 시공간의 영역이다. 시편 11장 4절


율법학자와 바리세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뿌리채소의 십일조까지

드리면서, 정의, 자비, 믿음과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부분은 무시한다.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일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눈이 먼 너희여, 너희는 모기는 걸러 내어도 낙타는 삼켜 버린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을 깨끗하게 하지만 그 안에는 탐욕과 방종이 가득차 있다.

너희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이여, 먼저 잔과 접시의 안을 깨끗하게 하여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하얗게 칠한 무덤과 같다. 겉은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안은 시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너희가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악이 가득하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의 묘비를 꾸미면서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때에 살았더라면, 우리는 예언자의 피를 흘리는 데 함께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살인자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구나.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악한 일을 마저 채워라.

뱀들아, 너희 독사의 자식들아! 지옥의 심판을 너희가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와 지혜 있는 사람과 율법학자들을 보낸다.

너희는 이 사람들 가운데서 몇 명은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몇 명은 회당에서 때릴 것이다.

그리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뒤쫒으며 박해할 것이다.

따라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살해당한 바라갸의 아들 스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너희는 세상에서 피를 흘린 의인에 대한 죄값을 치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이 이 세대에 올 것이다.

                                  ***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 각 모든 세대들에게

                                 하늘, 성전, 제단, 모두는 우리 각자 현실 세계와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세대'란 당시 사람은 당시 세대로,

                                         만일 현 우리에게 적용되는 또 다른 형태이나 동일한 성질의 상황이면,

                                         우리 세대로 같은 의미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함이 옳다.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네게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친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에 품듯이, 얼마나 내가 너희 자녀를 모으려고 했느냐!

그러나 너희들은 원하지 않았다.

보아라. 네 집이 버려져 못 쓰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다!'라고 너희가 고백할 때까지 지금 이후로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여기에 있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말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지 말해 주십시오.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의 마지막 때에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오셔야 했던 이유와

                 오셔서 하신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우리를 당신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은 그래서 개인에게 오시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요한복음 14장 1- 4   

        히브리서 10장 10장     

또한 너희는 전쟁에 대한 소식과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마지막 때는 아니다.

민족이 다른 민족과 싸우기 위해 일어나고, 나라가 다른 나라와 싸우기 위해 일어날 것이다.

여러 곳에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은 해산의 고통이 시작되는 것에 불과하다.

그때, 사람들이 너희를 박해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나 때문에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질 것이며, 서로를 넘겨 주고, 미워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또한 불법이 더욱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며, 모든 나라에 증거될 것이다.

그때서야 세상의 끝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멸망케 하는 혐오할 만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면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것을 가지러 내겨가지 마라.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마라.

그때에는 임신한 여자와 젖먹이는 여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도망하는 때가 겨울이나 안식일이 아니기를 기도하여라.

그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생기고 나서 지금까지 이 같은 환난은 일어난 적이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기간을 줄여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 주실 것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여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십니다! 또는 저기 계십니다!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믿지 마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증거를 내보일 것이고,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선택하신 사람까지 속일 것이다.

보아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일러 주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여보시오, 그가 광야에 계십니다.'라고 말해도

거기에 가지 마라.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십니다'라고 말해도 믿지 마라.

번개가 동쪽에서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그 환난의 날이 지난 직후에 '태양이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잃을 것이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모든 권세가 흔들릴 것이다.'"

그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 있을 것이다. 그때에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울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 하늘이 우리가 알고 말하는 그 하늘일까?

                              모든 민족이 볼 수 있는 하늘은 그 하늘이 될 수 없다.                   

(하늘, 성전, 제단, 모두는 우리의 현실 세계를 포함하고 있는 더 고차원적 시공간의 영역이으로

생각하는 나로서는 '하늘 구름'이란 하늘을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로  봄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늘의 구성 요소는 그 하늘을 창조하신 분께 속한 그분의 파워 그분의 에너지..

그래서 나는 결코 변할 수 없는 그분께 속한 '진리'라 생각한다.

다시 말해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 가운데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말씀 속 난해구절들이 풀리면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과 사랑이 온 민족들에게 밝혀지는 것으로 이해함이 옳다 싶다.


VS  마태복음 26장 64절

"네가 말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 이후로, 인자가 전능하신 자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VS 마태복음 28장 18절 - 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보아라,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VS

사도행전 1장 9절 - 11절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가 올라가시는 모습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그들 곁에 섰습니다.

두 사람은 그들을 향해 "갈릴리 사람들이여, 왜 여기 서서 하늘을 쳐다보십니까?

여러분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여러분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이라는 표현을 분해해 생각해 보면

'여러분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    여기서의 하늘은 여러분을 떠나 당신의 아버지께서 계신 곳으로

그런 영역의 하늘로 이해를 굳혀야 한다 싶다.  

이때 우리는 

요한복음 14장 1절 - 4절 말씀을 기억해야만 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가는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



인자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함받은 백성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마찬가지로 이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가까이 와 문 앞에 있는 줄을 알아라.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것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하늘의 천사와 아들까지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노아의 때처럼 인자가 다시 올 때도 그와 비슷할 것이다.

홍수가 나기 전, 노아가 배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사람은 남겨 둘 것이다.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사람은 남겨 둘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왜냐하면 언제 너희 주님께서 오실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만약 도둑이 언제 들어올지 집주인이 안다면 미리 준비를 하고,

도둑이 집에 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를 해야 한다.

인자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주인이 집안을 맡기고, 제때에 양식을 내주도록 맡긴,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 누구겠느냐?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 주인이 명한 대로 일하고 있는 종은 복되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맡길 것이다.

그러나 악한 종이, 주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여,

다른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술꾼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생각지도 않은 날, 알지 못하는 때에 그 종의 주인이 올 것이다.

그때에 주인은 그 종에게 벌을 내리고 그 종을 위선자처럼 여길 것이다.

그 종은 거기서 슬피 울고, 고통스럽게 이를 갈 것이다."

 

"하늘나라는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에 빗댈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 명의 처녀는 어리석고, 다섯 명의 처녀는 지혜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뿐만 아니라 통에 기름까지 넣어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오는 것이 매우 늦어져서, 처녀들이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어떤 사람이 소리쳤다.

'여보시오, 신랑이 옵니다! 나와서 맞이하십시오!"

그러자 모든 처녀들이 깨어나서 등불을 준비하였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말했다.

'등불이 꺼져가니, 우리에게 기름을 조금만 나누어 다오.'

지혜로운 처녀들이 대답했다. '안 돼! 우리가 함께 쓰기엔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 파는 사람에게 가서 사렴.'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된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혀 잠겼다.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

그러나 신랑이 대답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그 까닭은 너희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나라는 여행을 떠날 때, 종들을 불러서 자기 재산을 맡긴 사람과 같다.

주인은 종들의 능력에 따라,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얼른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였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마찬가지로 두 달란트를 받은 종도 나가서 두 달란트를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나가서 땅을 파고 그곳에 주인의 은돈을 숨겼다.

세월이 오래 지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집에 돌아와서 종들과 셈을 하였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게 기쁨을 누려라.'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도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두 달란트를 맡겨 주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주인이 그에게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는

완고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돈을 땅에 숨겼습니다.

이제 주인님이 제게 주신 돈을 도로 받으십시오.'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어들이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어들인다고 생각했느냐?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었어야 했다. 그러면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자와 함께

내 돈을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 종에게서 돈을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어라.'

가진 사람은 더 많이 받아 풍성하게 될 것이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저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고, 고통스럽게 이를 갈 것이다.'"


"인자가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영광 가운데 다시 와서,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때에 세상 모든 나라가 그 앞에 모일 것이며,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이, 인자가 사람들을 나눌 것이다.인자는 자신의 오른쪽에는 양을, 왼쪽에는 염소를 둘 것이다.

그때 왕이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로부터 복을 받은 너희들이여,

와서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준비하신 나라를 물려받아라.

                *** 창세기 2장 4절, 15절, 17절 ?

                      창세기 3장 

                      요한계시록 21장 1절 - 7절 , 10절 - 27절

                                      21장 3절  vs 창세기 2장 9절 vs 창조의 제 일곱 째 날 안식일

                                      

                                      ...........


                                     vs 히브리서 12 장 18절 24

                                      vs 히브리서 9장 8절, 히브리서 10장 14절,

                                      vs 히브리서 10장 1919, 20절, 22절,  

                                      vs 히브리서 1장 6절 '그의 맏아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며'


내가 배가 고플 때, 너희는 내게 먹을 것을 주었다.

내가 목마를 때, 너희는 마실 것을 주었다. 내가 나그네로 있을 때, 너희는 나를 초대해 주었다.

그때, 의로운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음식을 주었습니까?

언제 목마른 것을 보고, 마실 것을 주었습니까?

언제 나그네된 것을 보고, 우리가 초대하였습니까?

언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옷을 입혀 주었습니까?  

언제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또 아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그때,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해 준비한 영원한 불로 들어가거라.

내가 배가 고플 때, 너희는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내가 목마를 때, 너희는 마실 것도 주지 않았다.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는 나를 초대하지 않았다.

내가 헐벗었을 때, 너희는 내게 아무것도 입혀주지 않았다.'

그때, 와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사람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것이다."

                     ***                                                


"너희도 알다시피 이틀 뒤가 유월절이다.

그때에 인자는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 그를 기억할 것이다." 


"성안에 들어가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때가 가까웠으니, 당신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보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성경에 쓰여진 대로 인자는 떠나갈 것이다.

그러나 인자를 넘겨 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너희 모두 이것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해 붓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날까지, 지금부터는 포도 열매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이 흩어질 것이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바로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어라."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여기서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나의 아버지, 할 수만 있다면 제게서 이 잔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길 원합니다."


"너희들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깨어서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영은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구나."


"나의 아버지여, 이것이 제게서 지나갈 수 없고, 제가 마셔야만 한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자고 있고, 쉬고 있느냐? 보아라. 때가 가까이 왔다.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진다.

일어나라, 가자. 나를 배반한 사람이 가까이 오고 있다."


"친구여, 무엇하러 여기에 왔느냐?" 


"칼을 도로 제자리에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칼로 죽을 것이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즉시

열두 군단도 넘는 천사들을 보내 주실 것을 생각하지 못하느냐?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이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너희는 마치 강도를 잡을 것처럼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왔구나!

내가 성전에 앉아 매일 가르쳤지만, 너희는 나를 잡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예언자의 글을 이루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네가 말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 이후로, 인자가 전능하신 자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VS  *** 요한복음 16장 7절 - 11절

                   vs  ***  사도행전 1장 9절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러나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


"잘 있었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하여라.

거기서 그들이 나를 볼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보아라,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       아멘, 내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