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가 ..
하지만 우리에게 그 시간의 틈은 없었다.
"예수의 정신이 들어가지 않고
반워치타워만으로는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역시나 장형제다 싶었다.
내가 좋아하던 장형제의 특성들은 보다 풍성해져 있었다.
그는 탈증인 형제들의 믿음을 회복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내며
그 일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채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쁜 중에 애틋하여 아프고 새삼 형제들이 그리워져 슬프기까지한 하루였다.
마음 복잡하여 하늘을 헤매는 새같은 내 영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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