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 : 2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창세기 3 : 15
"내가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2 : 16 17 (아담에게 주신 하나님의 유일한 법)
3 : 1 - 8 (아담과 하와의 범죄)
3 : 15 (하나님의 약속)
6 : 6 - 8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의 상태)
요한 16 : 8 - 16 (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사실 너희를 죽이는 사람이 자기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와 나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미리 해 두는 것은
그런 때가 오면 너희가 내 경고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처음부터 이 말을 너희에게 하지 않은 것은 너희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내가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가는데도 너희는 내게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호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깨우쳐 주실 것이다.
'죄에 대하여'라고 한 것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며
'의에 대하여'라고 한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볼 수 없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 라고 한 것은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이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한 13 : 1 - 20 ( 너희는 나를 '선생' 또는 '주'라고 부르는데 너희 말이 옳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너희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주인보다 높을 수 없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너희 모두에게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너희 하나하나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빵을 먹는 사람이 나를 배반하였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일러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자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자이다."
21 - 30 ( 유다의 배신 :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속히 하라" )
31 - 32 ( 이제 내가 영광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도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면 하나님도 나에게 자기 영광을 곧 주실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잠시만 있겠다.
너희가 나를 찿겠지만 이미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한대로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34 - 35 ( 이제 내가 새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6 (시몬 베드로가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라고 묻자
예수님은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올 것이다"하고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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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그 나무가 어떤 의미와 상징을 가졌길래 ..
유독 그 나무에 하나님 당신의 법을 걸어 두셨을까?
그리고 그 법을 어긴 아담부부가 취할 수 없게 당신의 천사로 하여금 화영검으로
지키게 하신 생명나무는 어떤 나무였을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성은?
그런 상관관계가 있다면 에덴에 존재하는 다른 나무의 실과와는 다른 뭐가 있었을까?
선악과를 먹어 아담부부와 그 후손들에게 죽음의 세계가 펼쳐졌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무가 아닌 어떤 영역의 세계로의 문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런 생각의 연장선에서 생명나무는,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우리에게 펼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셨다는 추리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일반 나무와 달리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었다는
추리 역시 가능하다.
선악과를 취함으로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바로 일어난 변화는
자신들이 벌거벗은 사실을 지각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뱀이 말한대로 선악과를 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의 벗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유한한 생명의 물질세계로 진입해버린 자신들의 상태를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지 싶다.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시공의 세계는
하나님의 여섯째 날과 일곱째 날 사이에 존재하는 곳이며
지금도 여전히 우리 인간은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의 뜻과 약속이 성취되고 있는 시점에 살고 있다고 이해함이 옳지 않을까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펼치신 구원의 세계는
바로 본래 하나님의 창조의 뜻이신 창세기 1 : 26 말씀에 맞춰져 있다고 나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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