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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아담은 속지 않았다.


아담은 사탄에게 결코 속지 않았다. 고로,, 

사탄의 제안이 거짖임을 알고 있었다 라는 의미이다.


이 사실은,,, 아담은 사탄의 제안에 욕심이 전혀 작용하지 않았다는 반전이기도하다.,,,

하지만,,,결과적으로  그는 그  선악과를 먹었다. 


왜? 도대체 왜,,,,아담은 욕심이 작용하지 않았는데,,, 왜 그 선악과를 먹었냐 라는 질문이다.


저 번 글에서 밝혔듯이,, 아담은 분노로 ,,하나님께 향한 분노로 그 선악과를 먹어버린 것이다.


자신의 사랑스런 부인 하와가 사탄의 제시를 믿고 욕심이 발동하여 결국 그 선악과를 먹고는 후에,,

자기 남편에게도 그 선악과를 권했지만,, 바울 선배의 말 처럼,, "아담은 사탄에게 속지 않았다".....

아담은 모든 인류 중에 지혜와 머리가 가장 좋은 우리 인간의 우두머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을,,우리 인간 주장 자격으로써,,정의로움과 함께 이런 능력을 아담에게 넣어 줌으로 

인류 전체를 인도할 수 있는 자격을 넣어 주셨다는 이치다.


이런 이치로 볼 때도 그렇고,,,성경에서 확증해 주는 것처럼,,아담이 속을 리 없다. 그리고 욕심이 발동할 이유도 없었고,,   

그럼 아담은 당연히 그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지 라는 이치적 논리가 나 올 것이다.


하지만 속지 않은 아담은,,,결국, 속은 하와와 같은 행동,,,그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이 지경의 아담의 극한 고통의 신경계 수위 상황을,,, 당신은 이 함정에 빠진 아담을,,, 이해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이 상황의 날들을 통해 아담이 격은 그 심한 고통을,, 한번 쯤 생각해 보았는가?


" 당신이 내게 준 이 여자가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아담의 입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쏟아 낸 이 가시투성이 말,,,

당신은 이 상황의 아담 심정을 생각해 보았는가 말이다.


이 상황,,단지 성경을 본다는 기독교 모든 교파에서 해석하여 말하듯,,

아담은,,, 자신도 욕심에 끌려서 먹고 지금 왜 먹었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그져 찌질이처럼 핑계되고 있는 말이 절대 아니다.


아담은,, 사탄의 제안을 거짖이라 판단할 정도의 지혜와 지성을 이미 가춘 인류의 아버지다.

만약 당신도 아담이 단지 찌질이 핑계거리로써,,자신의 정당성을 커버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를 총받이 용으로써 하나님께 응답한것으로 안다면,,  

당신은 지금 크게 아담을 오해하고 있으며,, 그 선악과 사건 전체의 윤곽마져 파악하지 못한 수준이다,

당신은 그져 에덴 동산이 동화책 수준으로만 보고있다는 논증이다,


남을 내리까는 내 표현이 기분 나쁜가? 

미안,,하지만 당신이 기분 나빠도 사실이다.

더 이상 에덴의 이 사건을,,한낮  원숭이 조상들의 동화 이야기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한다,


에덴에서의 사건이란,, ,,, 

현재까지의 지구상의 사건들을 포함해서 우주 사건에서 발생한 모든 사건들을 다 합쳐도 결코 비교해서 잴 수 없는 대 사건이다.,,, 

에덴의 선악과 나무의 깊은 사연과 그 의미를,,, VS,,,만약 선악과 나무와 비교 한다면,,

그 뿌리와는 결코 비교될 수도 없고,

그 나무의 줄기와도 비교할 수도 없으며, 

그 나무의 잔 가지들에도 비교할 수도 없는,, 

단지 이 나무의 잎세 위에 맺친 한 이슬 방울무게 쯤일 것이다., 


아담이 아버지께 쏟아낸 심한 그 말,,," 당신이 내게 지어 준 이 여자가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은 이 말을 듣고 몰래 우셨던 것이다.


아담은 심한 심적 고통으로인한 격한 분노를,,, 결국,,,전능자 하나님,,자기 아버지께 이 말로 퍼 부웠던 것이다. 


사랑스런 자신의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문자적으로도 자신의 분신인,, 사랑스런 아내가 그 일을 저질렀으며,, 

아내를 잃을 수 있다는 심한 상실감과 온 인류의 대표자로써의 부끄러움,,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사탄의 어둠의 침범,,등등 

아담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할 그 무수한 의미들에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짖눌려 심한 압축된 상황들을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아담은 이 모든 심적 고통이 걷잡을 수 없는 맹렬한 분노로 치닫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아담의 분노,, 그 대상이 결국은 자신을 만든 아버지께 향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분노를 아버지께 쏟아 버릴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

아버지 가슴에 대 못을 박을 자결을,,그 선악과를 먹어버리는 자살을,,,그는  선택한 것이다. 

아버지는 아담이 준 이 못에 찔려서 깊은 상처를 받는다.  


아담,,,

과연 나는 후에,,,이 지상에서 이 인류의 첫 번째 머리 자리인,,아담과 하와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인가?








   

 


출처 : 새 계약의 불을 땅에 던져라
글쓴이 : 새 계약의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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