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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낙원의 구조와 안식


이 낙원 개념과 뒤 따르는 안식 개념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연결고리 개념을 그 중간에 두고있다.


이 중간 개념이란 무었인가? 


이 3 가지 모두 다 풀어진다면,,성경 전체의 윤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땅의 의미 또한 풀릴 것이며 하늘과 땅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낙원과 안식, 그리고 제 3의 요소,,,

사실,,낙원과 안식은 서로 같은 영역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영역 위에서 낙원과 안식을 하나로 묶어 논,, 하나님의 말씀, 즉 법이 바로 중간 개념이다.


이 법을 사이에 두고 낙원과 안식이 구분된다.


지상에 펼쳐진 에덴 동산,,지상 낙원의 중앙에 이 하나님의 말씀이 왕좌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 왕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물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었고 이 강물 양편엔 두 나무가 열매를 맺고 자라나고 있었다,


그 나무들이란, 선악을 알게하는,, 신의 계명들로 된 나무요, 

나머지 하나는,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였다,  

 

나는 지금 에덴에 존재했던 안식의 구조를 언급하는 중이다,

 

그럼,,,하나님은 이 안식을 어디서 즐기시고 계셨던 것인가?

하나님은 왕좌라는 자신의 장소에서 이 안식에 들어가셨는데,,그 왕좌가 바로 에덴 중앙에 거했었다는 논리다.

그렇다. 하나님은 안식을 자신의 왕좌인 에덴 동산의 중앙에 자리 잡으시고 즐기시기 위해서 그곳으로 들어 가셨다.


이 왕좌가,,그 당시,,하늘이 아니라,,땅인,,, 에덴 중앙에 있었던 것이다.


이 에덴 중앙의 왕좌로부터 선명하고 투명하게 흘러 시작되는,,,인류의 정확한 기준,, 선과 악의 기준대인 이 선악과 나무로 상징된 왕좌 말이다.

그리고 그 선악과 나무의 왕좌 옆에서 자라날 생명나무의 열매들,,,바로 아담을 중심 나무로로 하고,, 그의 초기 후손들로 형성될 생명의 열매들 말이다.


이 땅의 에덴의 낙원이,,갑자기 하늘의 낙원으로 모습이 변한 것이다.


 에덴의 모든 것들이 하늘의 가치들로 대치될 것이었다.


이 하늘의 가치들 중에 가장 으뜸되는 가치는 물론 왕좌이다.

이 왕좌가 ,,이 선악과 나무가,, 

아담과 ㅡ하와라는 인간의 욕심으로 침법당한 이 선악과 왕좌가,,, 

과연 인간에게도 오픈될 것으로써,,, 

인간들의 가치를  신의 위치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다시 창조해야하는 하늘 낙원이 창설될 필요 말이다.


이 하늘 낙원을 하나님은 창설했고,  새 창조물들을 그곳에 둘 것이다.

하나님은 이 하늘 낙원에서 다시 안식할 것이다.

이 왕좌를 하늘 낙원의 중심에 둘 것이며, 

이 왕좌로부터 강 같이 물을 흘려 보내실 것이다.


그곳 하늘 낙원에는,,,더 이상의 선악과 나무가 존재 할 필요가 없다.

그 곳의 모든 창조물들이 모두 다,, 선과 악의 기준인 신의 가치를 부여 받기 때문이다.

왕좌 중앙으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이 강 같은 생명수의 가치가 이미 선과 악을 구분하는  신의 법,,,즉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하늘의 생명수 물로 자라난 생명 나무들의 열매들 속엔 이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는것을 그 열매의 기본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 열매는 생명수의 근원인 하나님의 왕좌에 흡수되어 하나가 되는,,예루살렘의 문의 열쇠까지 가추고있는 열매이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것이 곧 법이다.


인간의 법 중에도 안전 법에 해당하는 법은 그 법을 준수하는 사람의 생명을 보호한다.

하물며, 신의 법,,, 이 신의 법은,, 영원한 생명을 그 법 속에 이미 성분으로 가춘 구조를 하고있다.


믿으라는 법,,이 법 속에서 활동하는  예수의 모든 희생적 제사직을 당신은 볼 수 있는가?

당신은 이 예수를 ,,이 복잡하기 그지없는,,, 이 법 속에서 살아서 활동하는 피의 기능들을 볼 수있어야 한다.


이 법이 ,,,예수를 믿는 일로 진행되어 물처럼 흐르는 장소가 곧 하늘 낙원이다.  

   

낙원의 구조를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생명은,,, 이 낙원에서 시작되며 이 낙원에서 완전히 끝 마쳐지는 법이 활동하는 장소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어버린 사건의 실체는 

이 법을,, 겁없이 욕심으로,,먹어 버린 것이었다.

하나님의 왕좌를 신의 왕권을,,, 말이지,,


겉으로는,,인간은 뱀의 욕심을 빌려서 삼켜버린 것이지만,

그 실체인 속으로는,,뱀이,,사탄이 인간을 빌려서 하나님의 왕권을 삼켜버린 것이었다.

그 후,,사탄은 이 갓 태어난, 남아의 피 맛에 심취해 있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사실은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사탄도 이 사실을 인정하기에,,자신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하나님을 창조자로써의 권리에 도전할 수 조차 없는것이다.


하지만 사탄은 하나님의 왕권,,즉,,그 중에서 특별히,, 사람에게 속한 왕권 분야에 군침을 흘리고 눈독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그의 욕심은 인간의 지지로 결실을 맺는다.  


바로 이 상황,,,이 기이한 변태적인 상황이 바로 이 글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사탄은 땅에 거하는 육체의 인간을,,, 땅에서 끌어 올려 하늘에 거하게하는 믿음의 작업을 거짓으로 실행한 것이다.

설명은 생략하고,,인간은 땅의 창조를 포기하고,,,이젠,,사탄에게 두는 믿음의 희망을 택하므로써 하늘 장소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불쑥 나타난 것이다.

즉 인간은 이 하늘에서 하늘의 눈으로,,,,,,벌거벗은 자신들의 육체의 알몸을 보고 말았던 것이다.

이 땅이라는,,,, 육체의 알몸으로는,,, 시각이 틀린,,,이 하늘에,,거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상황을 보고계신 하나님은 ,,, 지체없이 이 하늘을 다시 펴실 계획에 착수 하신다.

인간이 이 하늘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인간에게 하늘을 여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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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땅을 버리고,,사탄의 욕심으로,,하늘에 들어 온 이 사건은,,하나님 차원에서는 처리해야 할 많은 숙제를 의미합니다.

하늘에 들어 온 이 욕심을 내어 쫓을 또 다른 하늘을 펼쳐야함을 의미하며,, 이 또 다른 하늘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함을 의미 합니다.

이 새 하늘의 기초가,, 인간의 지지를 얻은 첫 번째 세력인,,이 욕심을 무효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새 하늘의 기초란,,그래서 하늘의 법을 의미 합니다.

이 법을 중심 축으로,,,생명을 위한 하늘의 낙원이 존재할 것이며,, 

하나님의 왕좌 역시 이 낙원 안에 머물며 그 왕좌에서 생명을 위한 물을 흘려 보내며 안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란 일단,,하나님이 만드시는 작업을 통해서 드러나는 일이죠.

마치 아담이 창조로 드러났듯이,,

마찬가지로,,하늘의 창조란,,피조물이란,,,일단 믿는것으로 드러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일단 창조되서는,,,생명의 열매를 취하여 먹어야 하듯,,,순종이라는 열매를 먹는 일이 마무리 작업으로 끝내기되야 합니다.


제 말은,,,믿는 것으로 일단 자신을 창조로 드러내서,,,

그 다음,, 순종의 고백,,즉 예수를 내 생명의 주인이라는 입술의 열매를 취하는 것으로 그 창조가 마무리되야 합니다. 

   

이 믿는 일과 입술의 고백이 진행되는 장소는,,, 하늘 낙원일 것입니다.

이 하늘의 가치를 부여하는 성령의 물이 왕좌로부터 흐르는 곳이 있다면,,,이 물을 마시는 나무들도 존재할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서로 사랑하라 라는 이 안식의 법이 진행되는 곳이 바로 하늘 낙원 입니다.


바울 선배는 이 도시를,,이 낙원을 건축하라는 명령을 이곳 하늘 낙원에서 받은 사도들 중 하나였죠.

히브리 필자말 처럼,,,이 도시는 우리가 거할 영원한 도시가 아닙니다.

이 도시는 그 기능을 다 할 때까지,,,모든 신자들이 생명의 열매를 취하여 먹으면 곧 문이 닫칠,, 

우리 믿음의 심장과 장신에 존재할 신자들만이 볼 수 있는 비밀의 장소 입니다.  

 


출처 : 새 계약의 불을 땅에 던져라
글쓴이 : 새 계약의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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