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마침이라는 의미는 율법의 기능적 목적이 완료되었다는 뜻이지,,,
그 율법 속에서 활동했던 사람의 기본 윤리 계명들까지 끝나서 폐지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율법 속에서 인간 기본 윤리 법으로 등제되었던 모든 도덕적 기준은 영원한 것이다.
마치 이 인간 기본적 윤리법까지 율법의 기능과 함께 폐지된 것처럼 그 해석을 곡해한다면 그 신자는 어둠의 사람이다.
구원은,,, 율법 행위가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서 산출되는 결과이다 라는 뜻에서의 이 ,,,율법 행위란,,
율법이라는,, 행위로만 산출되야하는 "율법 제도적 행위의 의" 라는,,, 즉 율법 기능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지,,,
그 율법에서 법으로 요구하고있는 선한 율법 행위들이 필요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구원은,, 이 인간 기본적 윤리 법들이 포함된 율법 행위를,,율법이 요구해서 그 행위의 마침으로 얻어지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은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이 율법적 요구 행위들을 다 지킬 수 없는 이 율법 행위들을,,,, 새 조상으로 인류에게 오셔서 우리 대신 다 지키고
거기에 더해서 자신의 의로운 생명까지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희생하여 죽어 준,,,, 예수라는 분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에 이미 존재한다는 새 창조론이다.
다시한번 강조하는데,,죽고 다시 살아 난,,,이 새 조상 예수 안에는 이미 율법의 완료, 즉 마침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율법이란,, 창조의 완성까지 다 들어있는 구원할 수 있는 에너지다. 이 에너지를 하나님은 말씀 형태로 보내시고 이루신 것이다.
그러니,,,예수를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믿는다 라는 고백은 내가 이 율법을 다 이루어서 새 창조로 완성되었다 라는 고백과 같은 것이다.
예수 안에서 이런 새 창조물로 완료된 신자가,,,만약 율법에 가장 기본적 인간 윤리마져 게을리 한다면,,
어찌 그의 입에서 예수를 내 ㅡ생명의 주인이라 고백할 수 있겠는가? 이 신자는 거짖을 말하는 중인 것이다.
만약 어떤 인도자라 일컽는 신자가 신도들을 지배하고져 욕심으로 가득 찬 심장의 악함을 행위로 나타낸다면,,
아무리 그 인도자의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라 부르 짖어도 예수는 분명히 그 신자에게 이리 말할 것이다.
"불법을 행하는 그대여,,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내게서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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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기준은,,,,,, 영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영원합니다.
소위 믿음의 행위라 합니다.
믿음에도 행위로 된 법이 있다는 뜻이죠.
이 믿음의 행위,,,바로 율법의 선한 행위들 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율법을 다 이루시기위해 사용된 예수의 피와 살 입니다.
이 예수의 피와 살이 당신의 믿음의 뼈요 골수라면,,마땅히 그 신자는 율법의 선한 열매를 행위로 맺을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과 이 믿음의 핵심인 선한 행위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이 믿음의 행위가 없다면 그 신자는 늙어서,,,죽음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 신자는 영의 부활때까지,, 무덤에서 잠을 자야 할 것입니다.
행위가 없는 그 믿음은 그래서 죽음으로 계속 향하고 있는 ,,,죽은 믿음 입니다.
생명도 하나요, 죽음도 하나 입니다.
영의 생명을 누리면서 동시에 죽을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육체의 죽음 가운데 거하면서 동시에 영의 생명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육체에서 이 사망이 제거되지 못하면,, 당신이 심장으로 믿어서 생명인 그 영의 생명은 reserved position 에 있을 겁니다.
당신 입에서 "예수는 나의 생명의 주인 이시다" 라는 입술의 생명의 열매를 먹지 못하면,, 아직 예수는 당신의 주인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는 나의 생명의 주인 이시다" 라는 입에서의 고백은 내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이미 그 분이 가신 그 길을 가는 신자일 것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종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계속해서 내 자신을 더 중요시 여긴다면,, 단순히,,,나는 그 분의 노예가 아닙니다.
선한 사마리아 인이 나타낸 선한 행위는 예수의 가르침과 일치된 행위입니다.
사마리아인,,,즉 바벨론 시대때 바벨론 왕이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그 땅의 황패를 막기 위해서 여기 저기서 끌어서 모아드린 이방 종교 민족들이죠.
비록 매우 색다른 교리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는 다른 믿음이 오랫동안 자리 잡았어도,, 이 열방 종교의 핵심은 선한 행위이였습니다.
결국,,이웃을 향한 선한 행위로 인도하는,, 깨끗한 물을 소유한 모든 세상 종교들,,
각 종 커다란 강들과 작은 샘물들은 하나님이 손수 마련해 주신 종교들 입니다.
각 종교의 선한 신자들의 목적지는,, 이들 종교들에서 말하는 천국, 천당, 즉,,성경에서 말하는 하늘 낙원이였던 것이죠.
다 같은 장소를 말합니다.
이 열방들이 곧 기뻐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들은 구원의 기준인 선함,,,이 하나님의 보물을,,열방이 소유하게 될 이 선한 행위의 보물들을 하나님께 바칠 것입니다.
이들 열방은 일단 하늘 낙원에 들어가서는,,제사직으로 치료받고 회복되어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고 난 후에,,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어서,, 마침내 12 문중의 하나를 통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이 열방들을, 이 모든민족들을,, 오직 하나의 법 아래로 모아 드리는 작업인 심판의 상황을,, 하나님이 직접 만드실 겁니다.
큰 바벨론이라는 구조적 장소에서 이들 모든 강들과 샘물들을 다 하나로 모아놓고,, 선함의 기준이 될 법인, 예수의 동생들이 박해로 희생되는 상황을
허락함으로,, 이들 열방들이,, 정의와 선함에 민감히 반응할 때를,,그 상황을,,,마치, 양과 염소를 하나의 믿음의 행위법으로 모이게해서,,,
이들을 양과 염소로 분리하여 심판을 가져 오실 것입니다.
이 열방들도 이러한 선함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선한 행위로 나타내는 믿음의 기준,,선한 행위들,,이 선한 행위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이요, 보물들 입니다.
하물며 현재 믿음의 기초격인 성전의 반열들이 모아지고있는 때에는 더욱 더 선한 믿음의 행위들이 나와야 되겠죠.
바울 선배가 말하신 것처럼,,,각자 믿음의 선한 행위 분량대로 각자가 심판대 위에 서게 될 것이며 공평히 상 받을 것입니다.
선한 일에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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