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늘 아쉬운 마음으로
난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움에 젖어있고
생각이 있어 애타합니다.
허지만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주님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됩니다.
이젠 주님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주님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로 맺어진
헤아릴 수 없이 값진 열매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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