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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2011년 09월14일 증인과 순교


출처 : 고동엽교회개혁 지평선
글쓴이 : 고동엽교회개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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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미소를 유발하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성도들중에는 주님에 대한 첫사랑 같은 향수가 있다. 그래서 어떤이는 목회자의 길을 걷는다. 성도들에게 시험이란 극한 비바람이 몰아칠 때 목회자는 성도들의 우산이 되어주곤 했다. 그러나 목회자의 겉 치장은 성도들의 우산에 구멍을 뚫어놓기와 마찬가지이다. 과거 역사적으로 선배 목회자들은 가벼운 몸과 강한 정신으로 세속의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곤 했다. 이래서 수많은 복음의 증인들이 순교했다. 그래서 성경은 사도행전 1장8절 증인(μαρτυσ)이라는 말과 순교라는말이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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