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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그러나 여자는 거대한 독수리의 날개를 받고 용을 피해 날기 시작했다"

" 그 여자는 용의 낯을 피해 하나님이 미리 마련한 장소인 광야로 날아가 피하였다.

그곳에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교육 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용은 그 여자 뒤에서 그의 입을 벌려 큰 물을 토하게하여 

그녀를 물살에 휩쓰려 버리게 하였다.

하지만 땅이 큰 입을 벌려서 용이 토해내는 강물을 다 삼켜 버렸다." 계시록 12장

 

여자,,,

하늘의 여자로 묘사된 해산하는 기능을 갛춘 하나님의 소중한 살아있는 갈비뼈 부분이다.

바로 앞 구절들에서는 이 여자가 하늘에 영광들인 해와 달과 별들을 자신을 꾸미는 장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위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분명 이 여자가 거하는 곳은 하늘 이였었고, 또 미가엘과의 전쟁에서 여자가 아닌,

용이 분명히 패하고 땅으로 내어 쫓기었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이 하늘의 여자는 미가엘과 함께 하늘에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이 여자가 땅에 거하는 것인가?

용이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올 때 이 여자도 같이 쫓겨 내려 올리는 없지 않는가?

 

도대체 이 여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여자가 땅에 있어야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그리고 왜 광야로 도피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가?

도대체 이 광야란 어떤 곳인가?

당신과 이 여자와는 어떤 관계인가?

당신은 이 광야의 어디 쯤 머무는가?

이 광야에서 당신은 물살에 휩쓸려 어디까지 내려 갔었는가?

당신은 이 광야에 서식하는 야생족속들, 즉 가나안 족속들의 더러운 욕심과 육체의 정욕적 공격들을 받고 있는가?

 

이제부터 믿음안의 당신이라는 존재의 비밀을 벗긴다.

하늘과 땅을 왕래하면서 즉 하늘의 영광의 기쁨이 심장에 머물때와  육체적 죄들이 홍수처럼 밀려와 정복 당해야만하는,

두 영역인 하늘과 야생 땅인 광야에 동시에 거하는 당신을 벗긴다.

 

매우 긴 시간을 역류하여 당신을 애굽으로 초대한다.

여기서 부터 비밀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to be continued.

 

     

 

  

   

 

 

     

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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