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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우리의 두 번째 조상안에 성령이 존재 하였다 라는 의미

오늘 이라는 태초의 시제속에 육신으로 된 영이 존재 하였다.

 

논리는 같다.

 

아담이 '존재' 였듯이 그리고 이 존재가 더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죄로 추락하여 그 나머지 존재의 연장선인 우리 후손까지

죄로 추락하고 말았듯이,,,

 

두 번째 육신으로 오신 두 번째 존재인 예수라는 인간은

이 육신의 존재 위에 영의 존재까지

그리고 이 영의 존재의 위치에서 더 나아가

영원한 생명이라는 존재의 가장 높은 장소까지 가고 말았다.

 

신의 이러한 논리란 이러한 효력과 권리를 발생 시킨다.

바울은 짧고 간결하게 그 논리를 로마서에서 펼쳤다.     

바울의 논리로 들어가기 전, 한 동안 생각 좀 해보자.

 

과연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와 --"생명나무"를 거치고 들어가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여기 내 글에서는 좀 비껴가기를 원했었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깊어지고 이해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현제 신자들의 중간 도를 지나쳐서 위에서 "영의 존재"개념을 이미 꺼냈다.

선악과와 생명나무라는 창조의 과정을 좀 비껴 가기를 원하는 이유란 내 주관적 판단이다.

님들의 수준을 낮게 보아서가 아니라 때 이른 불필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라는 내 주제넘음이다.

이처럼 선악과와 생명나무라는 원시적 동화책 누명을 뒤집어 쓴 타이틀은 

(실은 동화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어린아이들에게만 열리는 세계이기 때문에 그리 나쁜 이름은 아니라 생각함)

창조의 비밀을 담고있는,,, 3 차적 차원을 벗어 난 하나님이 직접 그린 살아있는 그림이다.

아무튼 내가 꺼렸던 이유는 이 에덴동산위의 나무들은 영의 세계를 열어주며 또

이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벗어나는 움직이는  이야기가 당신에게 필히 도움이 될까 혹시

믿음의 당신에게 더 혼돈만을 가져오지 않을까 라는 노파심에서이다.

부득이 서로 연결된 논리의 공통적인 분야만을 터치하도록 노력한다.

아무튼 여기 내 글에서는 좀 비껴가기를 원했었다.

 

최대한 짧게 논리를 펼치겠다. 

 

첫 번째 아담의 후손인 우리도(예수를 믿던 안 믿던) 각자의 업적을 통해 이룩한 각자의 영이 있듯이(영이란 행위의 업적으로 발생됨)

사람인 첫 번째 아담도 물론 영이 있었다.

하지만 생명의 본질이 아직 이 영으로 전환되기 전, 다시말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기전,,,

아담의 생명의 본질은 육체에서만 머물러 버리고 마침내 육체의 소멸과 함께 생명이 죽음으로 끝나 버렸다.

 

다른 각도의 말로는,,,

"선악과" 라는 법의 길을 순종하여 그 순종이라는 행위의 업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영, 즉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옳았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완전한 육체를 입고 영원한 생명의 영을 부여 받아야 했었다 

아담은 이렇게 마땅히 자신과 미래후손인 우리를 위해서 그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했었다.

 이 생명나무의 열매란, 하나님의 생명인 영원한 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담은 이제 그의 생명의 본질이 육신에 머물러서 창조의 시작은 하였지만

선악과 라는 법의 길을 순종으로 가서 마침내 영원한 생명인 영으로 그의 생명의 본질을 upgrade 했어야 한 것이다.

이 말은 인간 육신에 생명의 호흡이 넣어져서 이 생명이 육신에 머물렀다가 최종적 단계인 영으로 전환되어야 했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을 입고있는 영원한 생명인 영이 아담 창조의 완성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아담은 생명의 본질을 ----육체에서 이 영으로 이전 시켜 놓을 수 없었다.-----

(이 영이란 행위의 업적으로만 발생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경우 생명의 법에 대한 순종이 곧 업적이요, 그가 갔어야했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였다.

 

 하지만 아담은 결국 생명의 본질을 생명의 시작인 그의 육체에만 남겨둔체,,,

그 이상의 법이라는 길을 끝내지 못하고  죽음으로 끝장을 낸 것이다.

 

그러니 그의 모든 후손들의 생명은 육체안에만 머물게 되었고,

"사람의 생명은 들의 풀 같은 육체였다" 라는 성구를 낳게됬다.

즉 생명의 법이 주어지지 않은 동물과 같은 수준의 생명체로만 머물게 된것이다.

그러니 "동물에게 임하는 일이 곧 사람에게도 같이 임하나니,,,죽음,,," 이라는

동물이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든 같은 운명이 된 것이다. 

 즉 생명의 법이 없는 동물이나 법을 못지켜내 동물과 같은 영의 수준격인 육체안에 갇친 영이 되고 만 것이다. 

 

이 생명의 본질 이야기는 좀 단단한 음식인고로 묵상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생명의 비밀은 한 없이 매우 깊게 들어갈 수 있다.

 

아무튼 내 이야기의 예수의 영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까지

필히 연결되므로 에덴에서의 상황을 조금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탄 마귀의 교활한 어둠의 에너지는 건너 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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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ater and blood
글쓴이 :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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