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개들 틈에 끼여있는 호랑이 새끼일련지 ..
싸워 이겨야 할 명분도 주장도 나에겐 없다..
그래서 자유로운 나 아닌가..
지켜야 할 자존심도 필요없는 그 가벼움으로
생명 본질을 향한 의미와 존속하여야 할 스스로의 분명한 이유가 원동력이 된 열정..
그 순수한 열정이 바로 믿음의 세계에서의 어떤 개념적 호랑이가 되지 않겠는가..
사람들에게 길들여질 필요없고 길들여지지도 않는, 야생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 자체가..
그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다.. !!
다시 처음부터 ..
Let"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