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야..
누가 오리고 백조라 말하던 ?
하나님껜 말이야
모양새와 사는 곳이 달라도 말이지
그건 서로 다름의 차이일 뿐이지 그 이상의 무엇도 없단다..
부정하진 말아..
서로 다름을 말이지..
하지만 자연의 다양성을 통한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닌
더 깨끗하고 우아해 보이는 정도로 구분하게 만드는 그 의도는
사실 공존 속에 평화 그리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의 질서에 던지는 악의적인 시도였단다.
악의적인 시도 ..
그 시작은 에덴에서 뱀의 유혹에 있었단다..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고 눈이 밝아지면 선과 악을 알게 되어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봐 .. "
비교.. 능력의 비교.. 그것으로의 도전 .. 질서와 균형과 관계의 파괴 ..
우월감과 열등감 .. 그 모두의 결과는 악한 향해 달려나가고 있단다.
열등감의 시작은 에덴에서부터이었단다..
그것은 철저히 동전의 앞 뒷면이지..
시간을 거슬러
우리 에덴으로 돌아가자 ..
그곳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 앞으로 ..
예수 안에서 새로운 영적 피조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너..
영적인 눈을 떠서 우리 앞에 여전히 놓여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 앞에
우리 함께 서자..
그래서 .. 존재하는 그 모든 것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의 거룩한 보좌 앞에서
존재 자체로 감사하며 그분의 뜻인
우리로 영원히 살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으고
빛이신 말씀과 하나되도록 하자..
그것을 깨닫게 된 우리에게는
백조는 백조대로 오리는 오리대로 모두 자연의 공간을 채우는 구성원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게 될 것이야..
백조가 되지 못한 오리의 눈물 ..
백조 중에 더 우아하고 건강한 백조가 되지 못한 백조의 눈물은 ..
우리 육의 조상 하와가 유전시켜준 죄의 결과요 또다시 죄의 씨였단다 ..
사랑한다..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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