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구원이란
어느 일시적 위험한 환경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순간적 경험이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구출이라는 단어가 위의 환경상 더 적합할 것 같다.
흔히 교회에서 말하는 신자들이 예수가 예루살렘에 오실때 "하늘로써의 들림" "rapture" 내지는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중 아마겠돈에서의 구출을 성경의 구원사상과 연결지어 놓았지만,
사실 신의 구원이란
믿음속에서 시작하여
이 믿음의 결말을 향해 하나하나 채워지는 신 차원의 높은 가치들 이라 해두자.
이 구원이라는 사상은
깨끗게 하는 born again 으로 시작해서
영으로 의롭다 하는 선언을 받고
새 계약의 관계안으로 영(약속)으로 초대되어
조상이 하신 예수의 육의 죄 가운데 같은 죽는 과정을 통해
조상이 얻은 예수의 부활에 참여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된 신분을
신의 왕좌 우편으로써의 유업을 받기위해 자신을 거룩함에 바치고
마지막으로 그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자기 희생을 통해 신의 쉼에 동참 하는 과정 전체를 포함한 단어이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신자가 영으로는 태어 났지만 그 다음 단계를 취하지 않을 경우,
그는 육체의 죽음이라는 무덤에서 예수께서 오실때까지 무의식 상태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
즉 영은 의 때문에 생명 이지만 육은 죄가 그대로 머물러 있어서 육체의 사망이 그의 앞에 놓인 것이다.
즉 이 신자의 경우는 구원받지 못하고 의로운 자의 부활때, 다시말해 이른 영의 부활때까지 죽음의 잠을 자고 있어야 한다.
이런 신자의 경우 구원 받지 못하고 소위 죽음의 잠을 자고 있는 믿음의 부류의 한 층 이다.
과거 일 세기때 믿음안에는 많은 층의 부류의 신자들이 존재 했었다.
예수를 믿기는 믿었지만 여러가지 환경상 혹은 체질상 그 수준으로만 만족한 경우들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하나님의 의로운 생명에서 제외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육체가 심은대로 거둔다는 원칙에서 공정한 육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영은 그들의 조상인 예수의 의 때문에 그들은 공정한 심판인 영의 의로움에 후에 부활하여 참여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대부분 신자들은 구원을 향해 자신을 심는다.
이러한 단계들로써 이들은 이들 생애안에서 구원을 이루워 나갔던 것이다.
즉 이들 구원을 이룬 신자들은 그들 생애의 마지막 날에 예수처럼 하나님의 왕좌로써의 장소로 옮기워진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의 왕좌 곁에는 이십사 장로의 상징적 수와 그 밖에 수 많은 천사들이 하나님 곁에 둘러쳐져 있다.
이들의 정체는 원래 하늘의 천사들로 창조된 신분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원래 하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왕좌 우편 위로 올라갈수 있는 "하나님의 의" 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 계시록의 환경은 원래 사람이였다가 천사의 신분을 얻은 예수의 후손들을 보여준다.
즉 구원 받은 믿음의 후손들이 차지한 하나님 왕좌로써의 장소이다.
이들은 사망이라는 죽음의 잠을 잘 필요가 없는 구원받은 자들 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예수의 육체의 죽음을 자신의 육체의 죽음으로 믿어서 자신의 육체의 죄에서 이미 예수의 몸으로 죽어
육체의 사망에서 해방됬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을 자신의 부활로 믿어서 예수의 부활에도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이들 신자의 생애내에 공정하게 믿음으로(많은 redemption) 이루워진다.
즉각적으로 Claim 이 가능한 redemption 들인 것이다.
이 믿음 안에는 많은 신의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 왕좌 우편으로써의 구원이란 그리 단순한것만은 아니다.
베드로가 "의인들도 이렇게 쉽지 않은 구원을 믿지않는 자들이야 오죽 하겠느냐" 라고 말한것 처럼
구원이란 죽을 힘을 써서 자신을 치고 일구워 나가야 할 하나님의 웅대한 유업(약속) 이다.
구원이라는 사상이 수 천년동안 너무 쉽게 넓은 길로 들어선 까닭은
부패하고 욕심많은 썩은 교회 지도자들이
구원으로 정리된 성경구절 몇개를 믿고 외우면 구원 받는다 라는
엉터리 사마리아인들의 상업수단과 종교 사상을 뒤 범벅시켜 논 사상을
여러 교회의 교파 속으로 침투 시키면서 부터 일 것이다.
이들은 구원의 길을 넓고 단순한 길로
구원의 진정한 정의와 함께 덮어 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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