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수도 나아갈수도 없는 갯벌 한 중간입니다..
차라리 이자리에 선 채로 해풍에 건조되어 죽게 하소서..
제가 원하여 나아온 길이니 죽어도 당신께 원망치 않겠습니다.
이까지가 저의 최선이었고 제 진심의 전부였습니다.
그저 자연으로 돌아가 흙이되고 바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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