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깨닫습니다..
여증조직을 부정한다는 것이
우리 형제들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
형제들이 조직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이제껏 지켜오던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행위이며..
지금까지 조직과 하나되어 있는
자신 삶의 의미이기까지 했던
가족과 부모 형제들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와도 같다는 아픈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예수께 두는 믿음으로 형제가 된 이들로서
그 깊은 가슴의 통증까지 헤아리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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