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들 /담아온 글 ...

너무도 당당한 막내

 

 

요즈음 컨디션이 안좋다.

오늘은 두통이 너무 심해 약을 먹고 약국 뒤 의자에 기대있었다.

잠이 들었을까 .. 내 두 다리를 다리 삼아 조심조심 막내가 올라와 안겼다.

자신에 대한 나의 애정에 조그마한 의심도 없이 ..

 

 

 

 

 

엄마 좀 자게 내려오라는 소리에 미키는 신경질을 낸다.

 

 

'흔적들 > 담아온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을 주러 간 길에..  (0) 2008.07.07
[스크랩] 소영이 중3때  (0) 2008.06.21
드디어 .. 만났습니다.  (0) 2008.06.02
내 사랑들..  (0) 2008.05.26
서울에서..  (0)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