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할 처소를 마련하고 너희를 데리러 다시 오겠노라"라고 하셨던
다시 오심의 약속은 이미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오셨던 이미 이루어졌던 약속은 아니었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이시니 그분의 다시 오심 또한 영의 분별력으로만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의 영을 당신을 기다리는 제자들의 마음에 빛나는 별처럼 떠오르시어
예수님의 영을 그의 심장에 간직하게 하여 예수님과 하나되는 살아있는 성전이 되었던 것은 아니었습니까?
그것 또한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영의 세계의 것이구요.
...
성경을 처음 배우고 가졌던 예수님의 오심에 관련된 의문은 조금도 녹슬지 않고 늘 새롭기만 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관련 성구를 뒤집어 보지만 언제 보아도
예수님의 약속은 이천 년이 넘도록 이루어지지 않을 약속을 그 당시에 하시지는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지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예수님은
또 다른 예수님의 오심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왜 이리 질문이 많은거죠?
야단치시지 않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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