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아득한 옛날부터
우리가 더듬어 거슬러 헤아릴 수도 없는 조상에게
미리 약속으로, 오늘날 당신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길을 예비하여 미리 열어 놓아 주셨던
신실하신 우리들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향한 저의 사랑은 이미 본능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저의 눈을 멀게 하였고
당신의 사랑은 저의 본능들조차 하얀 빛 속에 사라지는 그림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본능은 당신의 빛을 향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먼 옛날
아득한 옛날부터
우리가 더듬어 거슬러 헤아릴 수도 없는 조상에게
미리 약속으로, 오늘날 당신을 찾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의 품안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당신의 그 귀한 독생자 예수를 제단 위의 희생양으로 삼으셨습니다.
그 사랑 감당하기 어려워 늘 당신 앞에 두 손을 모아 아래로 향합니다.
인생들이 당해야 할 죄의 저주를 당신의 독생자로 그 저주를 도리어 감당케 하시어
우리로 믿음으로 그 저주에서 벗어날 기회를 미리 예비하시고,
우리의 저주를 뒤집어 쓰고 피 흘리며 지성소로 가신 우리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감으로
어버지 계신 곳에서 당신의 독생자로 하나된 우리를 함께 품으시려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당신의 귀하신 독생자이신 아드님의 그 희생의 길을 의 통해 우리를 당신의 품까지 부르신
자애로우신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향한 저의 사랑은 이미 본능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저의 눈을 멀게 만들었고
당신의 사랑은 저의 본능조차 하얀 빛 속에 사라지는 그림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본능은 당신의 빛을 향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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