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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예수님 말씀 모음 5 (요한복음 11장 - 20 장)

"이 병은 죽게 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 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얻을 것이다."


하지만 에수님게서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도, 지금 계신 곳에서 이틀을 더 지내셨습니다.

이틀 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시 유대 땅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루 중 낮이 열두 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사람이 낮에 걸어다니면, 그는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밤에 걸어다니면 그 사람 속에 빛이 없으므로 넘어진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깊이 잠들었으니, 그를 깨우러 가야겠다."


"나사로가 죽었다.

하지만 너희를 위해서는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이 기쁘다.

이것은 너희들이 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제 나사로에게 가자."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 누가복음 10장 60절


"나사로를 어디에 두었느냐"


"돌을 옮겨 놓으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아버지, 지금까지 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제 말을 들으시는 줄을 제가 압니다.

그러나 저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음을 믿게 하기 위하여

이 말을 한 것입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천을 풀어 주어 다니게 하여라"


"이 여자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어라.

마리아는 내 장례를 치를 날을 위해 이 향유를 준비해 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법이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를 섬기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서 높이실 것이다."


"지금 내 마음이 무척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아닙니다. 나는 이 일 때문에 이때에 온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요한복음 16장 10절


그때, 하늘로부터, "내가 이미 영화롭게 하였고, 또 다시 영화롭게 할 것이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곁에 서서 이 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천둥소리가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중에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엿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소리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들린 것이다.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할 때가 되었다.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내가 땅에서 들려 올라가게 되면, 나는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

                                                                        *** 요한복음 16장 11절


"빛이 잠시만 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빛이 있을 때에 다니면 너희는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어둠 속에서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빛이 너희에게 있을 동안 빛을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빛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실 분이 계시다.

내가 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한 말은 내 스스로 한 말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내게 명령하셨다.


그리고 나는 그분이 하신 명령이 영생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그렇게 말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유월절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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