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어떤 힘이다.
소생하게 만드는 힘 말이다.
소생 시키는 선하고도 강력한 에너지..
나는 그 선한 에너지의 근원을 찿아 가고 있는 중이다.
매번 느끼는 사실은, 내 몸이 너무 비대하고 무겁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면 전혀 아닌 것 같은 것을 보면
내 심장과 신장 그리고 내장에 기름기가 꽉 차 있는 것 같다.
내장 다이어트 ...
내겐 내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 같다.
나도 어쩔 수 없이 지니고 살게된 다양한 영역에서의 트라우마에서 자유롭게 되는 일이란
내가 상처받고 아프지 말아야 가능할 것 같다.
내가 통증에 고슴도치처럼 웅크리지 않아야
객관적 상황이 보이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
내 영혼이 보다 강해지고 키도 많이 커져야
내 여행길을 완주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늘 내 위로가 되어준
여러 선한 에너지를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은혜와 평강으로 갚아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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