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은혜가 많아지도록 하려고 계속 죄에 머물러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여전히 그 가운데 살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장사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으로 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랐다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도 그분과 연결되어 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어 우리가 어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은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