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같은 어둠의 지역입니다.

스스로에게 속지 마세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요?

시간을 돌릴 수는 없어요.

그 시간이 만들어 준 관념에서 새로운 시작이란 있을 수 없답니다.

지금의 선택 또한 그 관념에 평면적 반작용일 뿐이예요..

 

형제들께서 두신 자신의 영적인 포석을 둔 자리는

그 관념에서 완전히 반대의 자리이기는 하지만

그 평면적 세계 너머에서의 시각으로 그곳은 여전히 같은 어둠의 지역의 땅입니다.

 

물론 몸으로는 자유롭기는 할 것이예요..

하지만 형제들께서 두신 자신의 두 발은 혐오하는 여증의 평면적 반대지역에 불과 해서

그 어둠의 평면적 세계와 결국은 하나의 에너지가 흐르는 땅이예요.

그래서 그곳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에너지는 조직과 결국 한 에너지랍니다..

그 에너지는 형제들이 혐오하는 바로 그 조직을 낸 하나님을 배도한 영의 에너지이지요..

그래서 믿음의 이야기가 그렇게도 듣기 싫은 거예요..

 

속지 마세요..

조직을 맞선다고 해서 어둠의 그 악한 조직의 영향력 밖으로 탈출했다고 말이죠..

그 조직의 영향력 밖은 오직 빛의 영역 예수의 영역 뿐이랍니다.

조직의 영향에서 자유롭기를 원하세요?

그렇다면 어둠의 반대인 빛의 영역으로 날아드셔야 할 것이예요.

참으로 고달프게도 우리에겐 중간 영역이 없기 때문이예요..

지금 두 발을 딛고 계신 땅은 안타깝게도 빛이 도무지 세워질 수 없는 어둠의 영역이랍니다.

 

조직에 반작용으로

조직이 도용하여 앞세운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실제 존재까지 혐오스러워졌다면

여러분은 바보입니다.

조직이 뿌리내린 영토는 어떤 지역인지 아세요?

바로 신이 없다이거나,

알지 못해 우리에게 도무지 어떤 구체적인 의미가 되지 못하는 그런 영역입니다.

그러기에 겁없이 예수를 왕으로 하는 신권조직이라 주장하며

자신들이 내는 글을 신의 뜻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여

생명까지 바치며 충성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조직에서 탈출하여 그 조직을 탙생시킨 영토의 본토인

바로 그 넓은 어둠의 바다에 떨어지고 만 것이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이야기까지 지겨워지고 만 것이랍니다..

 

탈증인들이 주로 머무는 이곳에

빛이신 말씀이신 예수가 세워져야 하고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세워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이땅에 선물로 오신 말씀이신 새하늘과 새땅에 하나님이요 주인이요 아버지이시기도 한

바로 그 예수가 세워져야만

진정 그 악하고 징그러운 조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 예수께서는 빛이자 말씀이신 성령 자체이십니다..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하십시오.

모든 예언의 중심인 예수와 모든 구원의 중심에 계신 예수

그 예수로 시작된 새로운 하늘과 새땅의 역사을 골격으로 하여 새로이 신약을 읽어보십시오.

죽으신지 삼 일만에 부활되시어 당신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세하늘과 새땅의 창조가 시작되는 그 놀라운 기적을 중심으로 구원의 신비를 풀어보십시오.

그 구원의 유구한 강이 바로 에덴에서부터 흘러 미래의 구원의 상징인 제사제도에 하나하나 다 새겨져 있는 것을 살펴보십시오. 시편 속에 들어있는 그 구원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십시오.

이사야서및 예언서 안에 분명히 구체적을 들어있는

구원받아 예수와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의 가족관계 안으로 들어가게 될

하늘의 시온을 발견하십시오.

그리하여 성경 전반에 걸쳐 금빛 찬란히 유유히 흐르는 구원의 강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더할 수 없는 희생과 그의 가치 그리고 감사함을

여러분들의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 넣으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들 몸에 새겨진 빛의 조각으로 그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십시오..

 

여러분이 피해 도망쳐야 할 땅은

여증을 벗어버리면서 말씀까지 버리는 어둠의 영역이 아니라

어둠에서 가증한 조직을 탄생시킨 그 어둠을 몰아낼 

영광스런 빛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먼 훗날 가슴이 너무 많이 아파 찢어지지 않으시려면

예수를 증거하고 그 예수로 세워진 구원의 빛을 드러내는 여러분들의 같은 몸인 형제들을

여러분이 가진 어둠의 창으로 찔러도 너무 아프게 잔인하게 찌르지 마십시오.

그 형제들이 악한 영에서 온 자들이 아니라면

그 몸에서 흐르는 피와 물 또한

한결같이 예수를 증거하고 그분의 사랑을 노래하는 것일 겝니다..

그것 또한 여러분들에게 선한 약으로 작용될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