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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길이 어찌 다를 수 있겠습니까..

형제여..

우리가 가는 길이 어찌 다를 수 있겠는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께 가는 길이 어찌 다를 수 있겠는지요?

주께서 당신의 피와 살을 내어 주어 이루신 구원의 길을 가는데

주를 따르는 우리의 길이 어찌 다를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의 하나님도 하나요..

우리의 주도 하나요..

구원에 이르는 통로도 하나요 ..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 우리를 부르시는 분을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이건만 ..

 

그런 우리에게 어찌 다른 믿음으로 인한 다른 길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신단 말인지요 ..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천여 년전에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영으로 부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에 이르는 모든 길을 이루신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신 바 대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그분께 속한 영과 진리로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성령은 다름아닌 우리 구원의 모든 길을 다 이루어내시어

당신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게 하신 

영으로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사랑하는 .. 바로 우리 주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