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죄다 쏟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쏟아놓고 난 눈물을 보니
온통 푸른색이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인가 하여
눈을 비벼 다시 보니
눈물에 하늘이 내려앉아서 그랬다.
하늘에서 햇볕이 쨍쨍 내리더니
하늘이 그 눈물을 모두 거두어 가버렸다.
그래서 나는 깃털처럼
몸이 가벼워져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되었다.
눈물을 죄다 쏟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쏟아놓고 난 눈물을 보니
온통 푸른색이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인가 하여
눈을 비벼 다시 보니
눈물에 하늘이 내려앉아서 그랬다.
하늘에서 햇볕이 쨍쨍 내리더니
하늘이 그 눈물을 모두 거두어 가버렸다.
그래서 나는 깃털처럼
몸이 가벼워져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