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저런 이야기/3

그 사랑의 주인은 내 하나님이셨습니다

 

강해야 아름다운 것들과 약해야 아름다운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해야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는

순결한 사랑이었습니다.

 

강한 사랑은 상처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모두 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모두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만났습니다.

그 사랑의 주인은 내 하나님이셨습니다. 

 

 

약해야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는

사랑하는 이의 손에 맡겨진 부드러워진 마음이었습니다.

 

부드러워진 마음에는 고집이 없었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계시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처음과 마지막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라는 믿음이 이미 자리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만났습니다.

그 사랑의 주인은 내 하나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