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5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선악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6. 1. 23. 11:5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 (image)형상대로 (likeness)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온갖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 위의 온갖 씨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그러니 너희는 그것들을 너희 양식으로 삼아라.

또 땅의 온갖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생명 있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푸른 식물을 준다."그러자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날이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이 다 지어졌습니다.

일곱째 되는 날에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되는 날에 복 주시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던 때,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셨을 때의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  과연 문자적 땅과 하늘인가?

                                                                                                             일곱째 날 안식일의

                                                                                                             언급 끝에 왜? 

                                                                                                             문자적 땅과 하늘이라면

                                                                                                              땅과 하늘에 대한

                                                                                                              내용이 없다.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에

밭에는 식물과 작물이 자라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땅에서 안개가 올라와 온 땅의 표면을 적셨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줄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쪽 땅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지으신 사람을 그 곳에서 지내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먹기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들을 그 곳에서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동산을 돌보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어라                     .......   '성소' 이미지?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마라.                                에덴동산을 성소개념으로?

만약 그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지성소?

                                                                                                       선악과는 하나님의 영광?

                                                                                                       구약에 성소는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땅에 내려주신 에덴동산?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에게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아담에게 이끌고 가셔서

아담이 그것들의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를 보셨습니다.

아담이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지어 부르면, 그것이 곧 그것들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 아담의 지위?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자기를 도와 줄 수 있는 자기와 같은 형상가진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이 잠든 사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고,      ....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담에게서 꺼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가셨습니다.

그러자 아담이 말했습니다.

"아,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하여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추리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여섯째 날 창조된 상태)

당신의 모습을 입도록 하셨는데,

당신의 모습을 입는 과정이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였다고 ..


과정은 과정 전과 후가 있기 마련인데,

그 과정 전에 상태는

흙으로 지어져 물질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는 상태 즉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인간을 죽게 하는 나무라는 인식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모습을 입어 죽음이 없는

영적인 몸을 입는 귀한 통로였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그 과정 후에 상태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 그와 같은 모습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존재 ..


그럼 예수 그리스도께 두는 믿음을 통하여 당신을 통해 죽고 당신을 통해 산 바 된 우리에게 있어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친히 하나님의 에덴동산으로

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의 기능으로 오심이 분명해진다.


그렇다면 믿음을 가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범죄하기 전 아담의 상태를 회복 되어 

본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려 했던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을 닮은,

이른바 새 창조물로 드러나게 되는 일이 복음의 핵심이 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온전한 지식을 섭취하고

그분께서 주신 법인 '서로 사랑하라'를 실천하는 가운데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상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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