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나의 일상

예수 피를 힘입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5. 10. 14. 07:41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힙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 번민스러워 잠 못들고 뒤척이고 있었다.

  그러다

  마치 내 주님께서 옆에 계신듯 여쭤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격이 절대 안 될 것 같은 제가

  어떻게 당신께 갈 수 있느냐고

  하소연이었다. 그리고 정말 길을 찿는 간절함이었다.

 

  그때 거짓말같이 한 말씀이 답변으로 돌아왔다.

  네 힘이 아닌 나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이란다.

  네가 생각하는 자격이 아닌 내 사랑으로 자격 지어진 그 자격으로 되는 것이란다.

  너는 너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직 나를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란다.

  그리고 너는 네 질문의 답을 이미 알고 있다.

  네 믿음은 길을 이미 알고 있다.

 

 도저히 더는 누워있을 수 없어 노트북을 열었다가

 거짓말처럼 내 마음에 들어온 선명한 말씀이 담긴 복음송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