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은 우리로 살게 하시려는 법이었다.
에덴에서도 그랬다.
우리로 살라고 주신 법이었다.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에
당신의 사람, 모세를 통해 주신 법도 그랬다.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 하시려고 주신 법이었다.
물론 다 지켜내지 못할 것을 아셨기때문에
제사제도라는 공의의 통로를 통하여 죄를 계속 씻기우시면서
우리로 점점 죄와 무관한 사람들로 살게 하셨다.
예수님 오시기 전엔 십계명과 무수히 많은 율법을 주셨던 것은
과거 에덴동산에서
당신을 닮아 창조되어 가다 멈춘 상태를 그렇게나마 또다른 방식으로
당신의 피조물들을 교육시키고
우리로 당신의 모습과 형상대로 만들고 계시는 거였다.
당시 모든 제사는 앞으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의 밑그림이었으며
그 밑그림은 인류를 구원하실 우리 주님의 핏값의 가치와 범위가
약속이라는 영광의 에너지로 드리워져 있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구원자로 이땅에 보내셨고,
그분께서는 아담이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키심으로서
하나님의 승인을 받으셨다.
(참고 : 마태복음 3장 15 - 17, 요한복음 1장 32 - 34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밖으로 나오시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것을 보셨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
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마태 3장 17절의 하나님의 승인의 말씀에 우리는 집중해 볼 필요가 있는데
하나님의 승인의 이 말씀은 과거 아담이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을 닮아 창조된 완전한 창조물
하나님의 아들 자격을 취득한 시점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하나님의 승인의 말씀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바대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의 하니님 독생자로서의 영광과 권세 모두를 버리고
낮고 천한 피조물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다는 말씀을 더 분명히 함과 동시에
히브리서 1장이 이와 동일한 내용으로 쓰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어 그분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우리의 주라 인정하고 전정으로 회개하여 죄에서 돌이킨다면
바로 마태 3장 17절에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바로 하나님의 아들과 접붙여져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될 수 있는 마련 ..
개인적으로 그 마련이 다양한 구원의 형태 중에 가장 고귀한 구원의 형태라고 알고 있다.
그 길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창세기 3장 24절 기록처럼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셨고
그 이전에 먼저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을 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한복음 19장 29 - 37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셩경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하여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곳에 신 포도주가 담긴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해면을 신 포도주에 흠뻑 젹셔서, 우슬초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님의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 고개를 아래로 떨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이날은 예비일이었고, 다음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을 십자가에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시신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군인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첫 번째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예수님께 갔을 때에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돌아가신 것을 알고는
그분의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고,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바로 피와 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이 증언한 것이니, 그의 증언은 참됩니다.
그는 자기가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쓰여진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또 다른 성경에는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볼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