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4

[스크랩] Extreme Super Inflation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4. 8. 26. 15:56

 

 

미연준에서 달러 관련 발행에 대해 잠시 통화 발행을 줄인다고 살짝 '뻥'을 날린 뒤, 또 이익을 챙기는 것으로 보아

결국 쓰레기 달러와 정크 미국 부채를 점차적으로 줄일 생각(Tapering)은 추호도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또한 최근 발생한 미국정부의 'Shut Down' 사태와 관련하여

오바하 정부와 민주당에서 부채 및 예산의 증액에 대한 막부가내 식의 인준을 요구하며,

현재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공화당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 사태로 미루어 볼때

 

달러의 몰락 이전에 먼저 기왕지사 계획한 것 끝까지 갈 때까지 가보고,

그 사이에 시간 좀 벌어서 다음 차로 갈아타는 전략으로 가는 것이 명백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달러와 미국채의 무제한 발행등으로  양적 팽창을 더욱 더 가속화 시킬 것이고,

어떻게든 전쟁(시리아/이란등)을 유발시켜 달러를 팍팍 찍어낼 묘책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예견되는 바,

아마도 걷잡을 수 없는 엄청한 달러의 홍수 속에서 

비정기적인 Tapering으로 화폐공급 및 신용 대출이 줄어 시중에는 돈이 마르게 되는 공황이 발생하고

이와 함께 동반되는 양털깎기 과정이 필연적인 일정기간의 Stagflation을 지나간 후

전 세계의 대표적인 쓰레기 불량 신용카드인 US 달러 기반 초특급 'Extreme Super Inflation'으로의

시나리오가 임박하고 결국에는 Dollars를 공중 폭발시키면서 전세계를 거지로 만들고는

새로운 화폐가 필요하다는 이런 시나리오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재건과 관련된 엄청난 복구비용의 지불도 미달러의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입니다.

 

천천히 잘 음미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쨰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요한계시록 6장 5절 ~ 6절)

  

당시 한 데나리온는 어른들 기준 하루 품삯 정도라고 하는 군요.

한 데나리온으로 당시 보통 밀 5되 정도는 살 수 있었고 보리는 20되 -25되 정도는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Inflation으로 돈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말이 되겠네요.

이로 인해 기근과 배고픔, 돈이 있어도 돈의 가치가 없고 그 나마도  물건이 귀해서 살 수 없는 상태가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기업 은행 및 국가가 아닌 기업 대출기관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허황된 지불준비율(10%이하의)을 가지고 "있지도 않는 없는 돈"으로 장사하는 합법적인 사기꾼들이 운영하는

이 은행이 이 경제의 근간인  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어떤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비록 금이 그 화폐자리를 대신한다고 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죠.

있는 만큼 빌려주도록 하는 시스템(지불준비율 100%) 

오히려 더 가지고 있을때(지불 준비율 120%) 은행업을 할 권리가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오히려 지금은 1백만원만 있으면 최대 약 7억까지도 금융대출을 만들어 낼수 있으니,

이 세상이 거품속에서 망하지 않을 재간이 있겠습니까?????

지난 수백년동안 국제 사기를 국가들이 합법화하고 동조하여 세계가 이미 거의 끝장의 지경에 이르렀고 

우리도 이미 그속에 들어가 있어 그냥 중지시키거나 막무나게로 줄이면 경제 자체가 폭발해버리는 거죠.

90%이상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니까 말이죠....다 미래의 빚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의 노동력과 시간과 돈을 그저 먹어온 은행가들의 권한을 없애고,

각 국가별로 독립된 화폐체제를 유지하면서 금이든 실질적인 유한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교환가치를 설정하면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중국화폐, 유로, 타국 화폐등은 사실상 달러와 동일한 문제를 가져올 뿐이며,

아무 교환가치에 근거를 두지 않는 비트코인의 유통은 오히려 핵폭탄이 터지는 데 수소폭탄 추가로 터트리는 거나 마친가지이죠.

그것이 가능성이 있다는 둥하는 분들은 아직도 왜 달러로 인해 세계가 절망으로 갔는지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며

'화폐(currency)'와 진짜 '돈(Money)'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라니요?????!!!!

비트코인(Bit Coin)같은 가상의 화폐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유통될 경우 

그야말로 전 세계 인류는 모두 아무 가치도 없는 것(가상의 0,1)의 노예가 되어

이것이 없이는 그 무엇도 할 수 없고 또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법 세계인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미 정부의 Shut Down시에 Food Coupon(전산 Card)에 대한 전산 서비스가 안돼

미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던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그 전에는 종이 구폰이어서 그냥 수퍼마켓이나 가게에 가서 바꾸어 먹으면 OK.

 

달러의 대항마로 가상화폐를 생각하시는 분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달러, 유로, SRD등은 지네들이 만든 가짜 돈입니다. 더 이상 금(실물) 태환 증서가 아니며,

이것은 미국의 돈이 아니며, 어떤 단체들이 그냥 찍어내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달러(Dollars)는 미국이라는 국가의 화폐가 아닙니다!!!!'

미국이 사기업 은행제도를 폐지하고, 그들을 다 교수형시켜 진정한 미국의 달러로 만들고,

옛날처럼 그 달러를 제시히면 그 상당의 금이나 은으로 바꾸어 주지 않는 다면,

이것은 단지 전 세계인을 상대로 끊임없이 찍어내는 가짜 약속증서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세상이 이처럼 문제가 되고 초유의 인류경제폭발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서글픈 현실이긴 하지만

이런 현실속에서도 믿어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유기고가 하기미)

출처 : 하기미의 포장마차 대학
글쓴이 : 하기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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