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4. 3. 1. 14:00

유키라 했다.

그 아이 사진을 보면서 '어린 왕자'를 떠올렸다.

직접 보니 내가 상상하고 있는 '어린 왕자'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은하는 그 어린 왕자를 이세상에 내어 놓으려고 그렇게 모진 진통을 겪어야 했나 보다.

 

천재 화가들의 그림도 간간히 보았지만

오늘 만난 유키의 그림만큼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은 없었다.

유키의 내면을 그렇게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채워준 은하가 참 존경스러웠다.

 

부모를 닮아 따뜻하고 밝고 고운 그 아이의 타고난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