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들 /담아온 글 ...

[스크랩] 2012년 04월15일 부활의 첫 열매들이기에....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2. 4. 15. 08:47
출처 : 고동엽 개인 블러그
글쓴이 : 고동엽 블러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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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늘 아쉬운 마음으로 난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움에 젖어있고 생각이 있어 애타합니다. 허지만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주님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됩니다. 이젠 주님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주님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로 맺어진 헤아릴 수 없이 값진 열매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