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5

이 세상의 왕이 이미 심판을 받았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12. 3. 27. 19:01

요한복음 16장 8 - 11절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주실 것이다.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

 

그분께서 오시면 세상을 책망하시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한 것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의에 대하여'라 한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므로 여러분이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심판에 대하여'라 한 것은 이 세상의 왕이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 - 15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리고, 주님을 경배하러 모인 군중들 앞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입니다."

이 자녀들은 모두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겪은 것과 똑같은 것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권세를 가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죽으셨고

또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