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의 어떤 랍비(유대인교사)이야기.
이 랍비는 제자들에게 늘 이렇게 강 조했다.
『죽기 하루 전에는 회개하라』 스승의 외침에 제자들이 물었다.
『 그러나 선생님,
이 세상에서 누가 자신의 사망일을 알겠습니까?
지금 죽을 수도,내일 죽을 수도,
일년 후에 죽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랍비 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죽기 하루 전에는 회개하라』
이 말에는 두가지 의 미가 있다.
당장 회개하라는 뜻이고
내일 죽을 수도 있으니
최후의식을 갖고 가치있게 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