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고력에 관한 고찰 : 4장 Every failure, every crisis, every difficult time, I say,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안녕하세요~
제가 하는 일로 인해 지속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프라윈프리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내용에 깨어있는 사고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훌륭한 내용들을 발췌하여 올리면서,
그동안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썼던 "사고력에 관한 고찰"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이하 연설내용 요약
So lesson one, follow your feelings.
첫번째 교훈은, 자신의 느낌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If it feels right, move forward, if it doesn't feel right, don't do it.
맞다는 느낌이 들면 진행하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면 하지마세요.
Now I wanna talk a little bit about failings,
이제 실패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because nobody's journey is seamless or smooth
왜냐하면 그 누구의 삶도 한결같고 평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We all stumble, we all have set backs.
우리는 모두 비틀거리며 고난을 맞기도 하죠.
If things go wrong, you heat a dead-end,
만약 일이 잘못되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거예요.
as you will, It's just life's way of saying, time to change a course.
그럴경우 삶의 방향을 바꿀때가 되었다고 인생이 말해주는 거예요.
So ask every failure, this is what I do.
실패했을 경우 물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Every failure, every crisis, every difficult time, I say,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모든 실패, 위기, 힘든 시기에 저는 '이것들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려고 왔을까?'라고 물어요.
And as soon as you get the lesson, you get to move on.
그리고 교훈을 얻는 순간, 당신은 전진합니다.
If you really get the lesson, you pass and you don't have to repeat the class.
만약 진정한 교훈을 얻는다면 여러분은 그 고난을 극복했으며 재수강할 필요가 없어요.
If you don't get the lesson, it shows up where another pair of pants or skirt to give you some remedial work.
만약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른 곳에서 나타날거에요. 여러분에게 보충할수 있는 숙제를 주기위해서 말이죠.
And what I found is that difficulties come when you don't pay attention to, lifes whisper.
또 제가 알게된 것은, 어려움은 여러분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때 오며 그때 인생이 속삭입니다.
Because life's always whispers to you first.
인생은 당신에게 항상 먼저 속삭입니다.
And if you ignore the whisper, sooner or later, you'll get a scream.Whatever your resist persists,
그때 당신이 그 속삭임을 무시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외침으로 변하죠. 어떠한 저항이든 지속될 것입니다.
But if you ask the right question, not "Why is this happening" but "What is this here to teach."
하지만 옳은 질문을 하세요, '왜 나한테 이런일이' 가 아닌 '이것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나'를요.
What is this here to teach me? It puts you in the place and space to get the lesson you need.
이것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그래야 당신에게 필요한 교훈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The lesson here is clear.
여기서 교훈은 명확해집니다.
That is, if you're hurting, you need to help somebody else, he is there hurt.
즉, 상처받았을때 또 다른 상처받은 사람을 도와주세요.
If you are in pain, help somebody else's pain.
고통받고 있을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And when you are in a mess, you get yourself out of the mess helping somebody out of there.
엉망진창의 상황에 처해있을때 거기서 나와서 다른 사람도 거기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And in the process, you get to become a member of, what I calll, The Greates Fellowship of All.The sorority of compassion and the fraternity of sevice.
그런 과정에서 여러분은 제가 소위 말하는 '우리모두의 위대한 동반자' 클럽의 멤버가 될겁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sorority (여학생클럽), 봉사정신의 fraternity (남학생클럽)
I know this for sure that doing good actually makes you better.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것은 좋은 일을 함으로써 여러분은 발전합니다.
So whatever fields, you choose.If you operate from the paradigm of service, I know your life will have more value.
그러니 어떤 분야를 선택하든 서비스의 정신으로 행동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분명 더 가치있어 질겁니다.
and you'll be happy.
그리고 여러분은 행복해질겁니다
If you choose to offer your skills and talent in service,
서비스에 여러분의 기술과 능력을 제공하게 된다면,
When you choose the paradigm of service,
즉,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선택한다면,
Looking at your life thorough that paradigm, it turns everything you do from a job into a gift
인생을 그러한 가치관으로 산다면 당신의 직업(job)은 선물(직업)으로 바뀔것입니다.
And I know you haven't spent all this time in Stanford just to go out and get a job.
여러분이 단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스탠포드에서 이런 시간들을 보낸것이 아니라는것을 압니다.
So you've been enriched in countless ways.
그래서 여러분이야말로 셀수 없는 방면으로 풍성하게 자랐죠.
there's no better ways to make your mark on the world than to share the abundance with others.
그런 풍부함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만큼 이세상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You have the hearts and the smarts to go with it, and it's up to you to decide, really.
여러분은 따뜻한 가슴과 동시에 냉철한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Where will you now use those gifts?
이러한 재능을 어디다 사용하시겠습니까
Cause I know great things are sure to come.
왜냐하면 반드시 위대한 일이 여러분에게 다가올테니까요.
많이 알려져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2008년 스탠포드대 졸업 축하 연설 내용은 이 시대에 깨어있는 자의 한명으로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진솔하게 밝힌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자,
이 말을 진정 이해하며, 스스로 그럴 수 있도록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깨어있는 자는 삶의 고난을 사탄의 시험으로 생각하여 피하고, 웅크려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애쓰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깨어있는 자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으로 자기의 삶을 깨우쳐 살아가는 자일 것이며, 어려운 고난을 극복함으로써 스스로가 강해지는 것을 아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연(自然)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스스로 그러하다, 스스로 분명/명백하다라는 말.
하느님이 우리와 소통하고 계시다면 우리가 그분의 말씀과 바라시는 것을 느끼고 판단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명백하게 전달하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의 울림이, 진정한 양심의 소리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보세요.
지금 이 순간도 하느님은 여러분과 소통하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P.S.
오프라윈프리가 `08년 스탠포드대학 모든 졸업생들에게 두권의 책을 선물했었습니다.
하나는 에크하르트 톨레의 NOW(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책과
다니엘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는 책이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장하는 책들입니다.
책을 사서 보내주길 희망하시는 분이 있다면 쪽지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청소년에 한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