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09. 5. 31. 11:39

  

침묵이

때로는

무관심으로

옷 입혀져

그 자체가

또다른 의미의 의사표현으로

전달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 ..

 

침묵에도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

요즘 나를 주장하는 생각이다 ..